2025.08.30(토)

야구

'염경엽 감독이 점찍은 유망주' LG 이영빈, 2군서 타율 0.306...재기 신호탄

2025-08-29 06:42

LG 트윈스 이영빈
LG 트윈스 이영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 이영빈(22·2002년생)이 염경엽 감독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세광고 시절 유격수로 4할 넘는 타율을 기록했던 이영빈은 뛰어난 컨택 능력과 준수한 피지컬로 평가받아 2021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7순위로 LG에 입단했다.

데뷔 첫해인 2021년 72경기 출전해 타율 0.243, 2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대타 상황에서 15타수 7안타로 거의 5할에 육박하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2022년 2년 차 징크스에 빠져 60경기 타율 0.184로 크게 하락했고, 이후 상무 입대로 군 복무에 들어갔다.

상무 시절인 2023년 홈런 7개로 장타력을 보였지만 타율은 0.227로 컨택 능력이 무너졌다. 2024년에도 2군에서 53경기 타율 0.210까지 추락했다.

전역 후 2024년 7월 말 1군 복귀한 이영빈은 염경엽 감독의 관심 속에서 31경기 기회를 받았다. 9월 8일에는 5타수 4안타 2홈런 5타점의 인생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6월까지 꾸준한 기회를 받았지만 6월 14경기에서 타율 0.125에 그치며 2군으로 강등됐다.

현재 2군에서 24경기 출전해 최근 10경기 타율 0.306을 기록하며 재기 신호를 보이고 있다. 남은 시즌 1군 복귀 여부가 주목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