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18일 "폰세 컨디션 조절을 위해 19일 경기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KBO 데뷔한 폰세는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탈삼진 202개로 주요 투수 부문을 석권 중이다.
12일 롯데전에서 KBO 역사상 첫 개막 15연승을 달성한 그는 두산전에서 16연승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한화 관계자는 "팔이나 어깨 문제가 아닌 감기 때문에 곧 복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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