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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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탁구, 아시아선수권서 8개 메달 수확 귀국

혼합복식의 최지욱-유예린 조와 U-19 남자 단체전 팀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U-15 남녀 단식에 출전한 허예림과 이현호(대전동산중)를 포함해 동메달도 4개가 나왔으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혼합복식의 최지욱-유예린 조와 U-19 남자 단체전 팀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U-15 남녀 단식에 출전한 허예림과 이현호(대전동산중)를 포함해 동메달도 4개가 나왔으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25-07-03 15:44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여자 U-15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여자 U-15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한국 청소년 탁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고 3일 환국했다.

청소년 대표팀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관계자와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여자부 15세 이하(U-15) 단체전 결승에서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이혜린(호수돈여중),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를 내세워 일본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올해 세계 유스 챔피언십(11월 23∼30일·루마니아) 출전권을 확보했다.

19세 이하(U-19) 혼합복식에 출전했던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김가온(오른쪽)과 박가현. 사진[연합뉴스]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김가온(오른쪽)과 박가현. 사진[연합뉴스]
혼합복식의 최지욱-유예린 조와 U-19 남자 단체전 팀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U-15 남녀 단식에 출전한 허예림과 이현호(대전동산중)를 포함해 동메달도 4개가 나왔으며,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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