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사진 왼쪽)과 김세영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51545580854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도 3언더파 69타로 고진영, 대니엘 강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는 6언더파 66파를 기록한 사소 유카이며 린 그랜트가 5언터파 67타로 바짝 뒤를 쫓았다.
김세영은 "5∼7번 홀에서 3연속 긴 버디 퍼트를 넣은 것이 좋은 성적을 낸 출발점이 됐다"며 "후반에는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전체적으로 남은 사흘을 기대할 수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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