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단거리 대표 고승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41005160206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 남자 200m 예선에서 21초09에 레이스를 마쳐 46위를 기록했다.
이날 예선에 나선 56명 중 24명이 준결선에 진출했다.
그간 한국이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 출전한 건 장재근 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유일했다.
장 촌장은 1983년 제1회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 출전해 27위로 준준결선에 진출했지만 장 촌장은 기권했다.
40년 후 제19회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200m에 고승환이 출전했지만 결국 남자 200m 준결선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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