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홍보대사 위촉된 박보겸(오른쪽) [갤럭시아SM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50938410169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박보겸은 사이판 위스퍼링 팜스 스쿨을 졸업하는 등 과거 사이판에서 6년 정도 생활했고 그 곳에서 골프를 시작한 인연이 있다.
위촉장을 받은 박보겸은 "사이판은 어린 시절 나의 골프를 만들어 준 제2의 고향이자 꿈을 키운 터전이다. 사이판을 널리 알리는 마리아나관광청과 인연이 닿게 돼 제2의 고향을 다시 찾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찬호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앞으로 박보겸 선수와 함께 이어갈 활동들로 사이판이 골프 여행지로 부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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