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에 따르면, 빌은 다음 3,64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거부하고 워싱턴과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5년 2억48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연봉이 4천만 달러가 넘는다.
디 애슬레틱은 최근 빌이 이미 마음을 정했지만 자신의 결정을 공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블리처리포트는 빌이 가족이 살기 원하는 곳에서 농구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