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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스승 노민상 "태환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주 종목 자유형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한 박태환을 향해 스승 노민상 감독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노 감독은 8일 CBS 라디오(FM 98.1MHz)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출연해 박태환에게 "지금까지의 경기는 다 잊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그리고 즐겁게 경기하라"고 전했다.박태환과 함께 브라질에 있는 노민상 감독은 "태환이가 (400m, 200m) 경기 후 내려와 나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네가 뭘 죄송하냐. 이런 고통, 저런 고통 겪으며 (올림픽에) 나간 것 자체만으로도 잘한 일이다"고 격려했다고 밝혔다.그는 박태환의 부진에 대해 준비가 부족했다고 분석했다.노 감독은 "국내 수영장 사정이 좋지 않아 외국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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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북한 금메달 기대주 '역도영웅' 엄윤철 아쉬운 은메달
북한의 역도 영웅 엄윤철이 리우올림픽 56kg급에서 은메달에 그치며 분루를 삼켰다.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역도 56㎏급 경기에서 엄윤철은 인상 134kg, 용상 169kg 합계 303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듯 했다.하지만 중국의 룽칭취안이 용상 마지막 3차시기에서 세계신기록인 170kg을 들어올리며 합계 307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룽칭취안이 용상 3차 시기에 성공하자 엄운철은 대기실에서 망연자실한 듯 물을 들이켰다.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56㎏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염윤철은 북한 내에서 '역도 영웅'으로 불린다.2013∼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에 이어 2014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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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단체 '8연패' 위업 달성
▶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러시아를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올림픽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독일과 3대3으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오는 11일 멕시코전에서 8강 진출 여부가 가려지겠습니다.▶ 청와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이 오늘 중국을 방문합니다. 정치 공방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검찰이 최근 어버이연합 게이트에 연루된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4도까지 오르겠고, 내륙 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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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성화 최종 점화자 리마, 내 태클로 유명해져”
읽는 순간 분노를 유발하는 기사를 하나 소개한다. 세상엔 참 별별 사람이 있다. 지금 소개하는 인물에게는 ‘적반하장’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 같다.7일(현지 시각) 미국의 는 닐 호런의 인터뷰를 실었다. 닐 호런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경기 때 난입해, 선두에 달리던 브라질의 반델레이 데 리마에게 태클을 가한 인물. 이 돌발 사고로 인해 우승을 눈앞에 뒀던 리마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누구나 분노해야 할 상황을 겪은 비운의 주인공 리마는 대회가 끝난 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대응을 했다. 호런을 용서한 것. 그의 용서는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겼고, 그는 14년 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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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러시아 양궁의 한 마디 "한국에는 특별한 학교가 있나요?"
"한국에는 특별한 학교가 있나요?"한국 양궁은 세계 최강이다. 특히 여자 양궁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로 8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남자 단체전에 이은 이틀 연속 금메달. 남자 대표팀에 패한 미국과 마찬가지로 여자 대표팀에 진 러시아도 한국 양궁에 혀를 내둘렀다.한국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장혜진(LH)-최미선(광주여대)-기보배(광주광역시청)이 이어 쏘며 러시아를 세트 점수 5-1(58-49 55-51 51-51)로 꺾었다.비긴 3세트를 제외하면 한국의 압승이었다.러시아 선수들도 한국 양궁의 압도적 기량에 혀를 내둘렀다. 그럴만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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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북한 2인자 최룡해, '역도영웅' 엄윤철 응원하러 경기장 입장
북한내 서열 2위인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올림픽 북한 금메달 1순위로 꼽히는 역도선수 엄윤철(25)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최룡해 부위원장은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역도 56kg급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를 찾았다.최 부위원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쯤(현지시간) 파빌리온 2에 도착해 북한 체육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관계자석으로 이동했다.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56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엄윤철은 북한 내에서 '역도 영웅'으로 불린다.2013년∼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에 이어 2014년 인천아시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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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언니 독감 때문에' 윌리엄스 자매 복식 1회전 탈락 이변
테니스에서 또 다시 이변이 나왔다. 이번에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비너스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테니스 여자 복식 1회전에서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와 호흡을 맞췄지만, 루시 사파로바-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 조에 0-2(3-6 4-6)으로 졌다.세레나는 세계랭킹 1위, 비너스는 세계랭킹 6위다. 세레나는 통산 22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거머쥔 여제, 비너스 역시 그랜드슬램 타이틀 7개를 보유한 스타다. 특히 윌리엄스 자매는 올림픽 복식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하지만 비너스가 독감에 걸리면서 1회전 탈락의 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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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金 아니면 어때' 안바울 미소가 반가운 이유
안바울(22)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로 처음 올림픽 출전 무대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기 때문이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 결승에서 한수 아래로 여겼던 세계랭킹 26위의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 기습 한판패를 당했다.안바울은 경기가 끝나고 복도에서 도복을 벗고 잠시 쭈그리고 앉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그만큼 아쉬움이 컸다.경기가 끝나고 시상식이 준비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 안바울은 그 사이 마음을 추스렸고 시상식이 열린 순간부터는 밝은 표정을 지어보였다.첫 출전에 은메달을 땄다. 값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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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미술 작품으로도 느끼는 올림픽 열기
2016 리우 올림픽이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시내 곳곳에는 올림픽 분위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대형 설치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리우 시내의 고층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것으로 배면뛰기를 하는 선수의 모습이다. 해변에는 당장에라도 바다에 뛰어들 것만 같은 모습의 수영선수를 표현한 설치조형물도 있다.이는 프랑스 출신의 설치미술가 JR의 작품이다. JR은 철골 구조물을 쌓은 뒤 선수들의 경기 장면이 담긴 대형 사진을 천막에 담아 입체적인 모습의 설치조형물로 완성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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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극적 동메달' 윤진희 "메달 기대하지 않았는데…"
"메달을 기대하지 않았는데…."윤진희(30, 경북개발공사)는 인상 88kg 용상 111kg 합계 199kg으로 여자 역도 53kg급 경기를 마쳤다. 이어 디아스 하이딜린(필리핀)이 합계 200kg, 후슈칭이 용상 1차시기까지 212kg을 들었다. 게다가 인상 올림픽 신기록(101kg)을 세운 리야쥔(중국)이 용상 1차시기로 123kg을 신청한 상태였다.하이딜린에 뒤진 1kg이 너무나 야속하던 상황.그런데 리야쥔이 용상 1차시기를 실패했다. 리야쥔은 2차시기 때 무게를 216kg으로 올렸지만, 이번에도 역기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결국 리야쥔은 3차시기도 실패하면서 윤진희의 동메달을 확정됐다.윤진희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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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끝내 울먹인' 기보배, 여제가 밝힌 '눈물의 의미'
과연 기보배(28 · 광주시청)는 올림픽 챔피언다웠다. 한때 대표팀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딛고 화려하게 2회 연속 금메달로 우뚝 섰다.기보배는 8일(한국 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러시아와 결승에서 5-1(58-49 55-51 51-51) 승리와 함께 금메달을 이끌었다.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이룬 런던 대회까지 2회 연속 금빛 살을 쐈다.장혜진(LH), 최미선(광주여대)에 이어 마지막으로 쏘는 순서의 부담감 속에서도 든든한 역할을 해줬다. 3세트 6발에서 기보배는 첫 4발을 모두 10점에 적중시켜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3세트 마지막 발은 메달을 결정할 한방이었다. 러시아가 51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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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유도 켈멘디, 코소보 첫 金 "작고 가난한 나라도 할 수 있다"
코소보는 동유럽 발칸 반도의 작은 나라다. 세르비아 자치주였던 코소보는 1998년 코소보 사태 때 세르비아군에 민간인들이 집단 살해당하는 참극을 겪는 등 지긋지긋한 내전에 시달렸다. 2008년 독립을 선언했고, 2013년 공식적으로 주권을 인정받았다.그리고 2014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가입이 승인되면서 2016년 리우 올림픽이 코소보의 첫 번째 올림픽이 됐다. 코소보는 5개 종목 출전선수 8명의 미니 선수단을 꾸려 리우로 향했다.그런 코소보가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주인공은 여자 유도 52kg급 마질린다 켈멘디.켈멘디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유도 52kg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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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한국축구 8강진출 해법은 멕시코전 '승리'
한국축구가 독일과 비기면서 8강진출을 위해서는 멕시코와 무조건 비기거나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예선 C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줘 아쉬운 3대3 무승부를 거뒀다.피지전에서 8대0으로 대승한 신태용호는 이로써 승점 4(골득실 +8)가 됐고 피지전에서 5대 1로 대승한 멕시코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4)에서 앞서 조1위가 됐다.독일은 (2무·승점 2·골득실 0)은 3위에 머물렀고, 2연패를 당한 피지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결국 8강 진출을 위한 2장의 티켓은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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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新 양궁 스타' 장혜진, 통통 튀는 인터뷰
새로운 양궁 스타가 탄생했다.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에 힘을 보탠 장혜진(29 · LH)이다.장혜진은 8일(한국 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에 5-1(58-49 55-51 51-51) 승리를 이끌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금메달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첫 주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장혜진은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 등 3명이 나선 단체전에서 스타트의 중책을 안았다.양창훈 여자 대표팀 감독은 "혜진이가 쾌활하기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에서도 첫 주자의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믿었다"고 기용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대대로 장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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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얼마나 아쉬웠으면' 복도에서 주저앉은 안바울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은 공동취재구역을 말 없이 지나갔다. 복도 끝에서 도복을 벗고 무릎을 굽혀 앉은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올림픽 우승의 꿈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기가 쉽지 않았다.세계랭킹 1위 안바울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결승에서 한수 아래로 여겨진 세계랭킹 26위의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 한판패를 당했다.은메달도 값지다. 한국 유도는 전날 여자 유도의 정보경에 이어 두번째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안바울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안바울은 객관적인 실력이나 분위기나 모든 면에서 바실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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