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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첫 연승' kt, 라틀리프 빠진 삼성 제압
부산 kt가 최강 외인 리카르도 라틀리프(199cm)가 빠진 서울 삼성을 제물로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88-78로 이겼다. 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이기며 5연패를 끊은 kt는 시즌 첫 2연승을 달렸다. 다만 여전히 최하위(4승 16패)다.웬델 맥키네스가 24점 15리바운드, 리온 윌리엄스도 1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라틀리프가 없는 삼성 골밑을 장악했다. 김영환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7점(7리바운드)으로 외곽에서 지원했다. 삼성은 서혜부 치골염 부상을 당해 3주 동안 전열에서 빠진 라틀리프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마키스 커밍스가 27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삼성은 리바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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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또 두쿠르스 넘었다 '亞 최초 3연속 우승'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 · 강원도청)이 또 다시 최강자를 꺾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윤성빈은 8일(현지 시각)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4차 월드컵' 남자 스켈레톤 부문 1차 시기에서 56초6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보다 0.06초 빨랐다. 2차 시기도 잘 탄다면 3개 대회 연속 우승이었다. 그러나 2차 시기를 앞두고 눈발이 거세지면서 경기가 지연됐다가 2차 시기가 결국 취소됐다.IBSF 트위터는 "2차 시기가 취소됐다"면서 최종 결과로 윤성빈의 우승 소식을 전했다. 2, 3차 월드컵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이미 윤성빈은 3차 대회까지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월드컵 2연속 우승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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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 뒤 2연승' KB손해보험은 다시 달린다
KB손해보험이 다시 달린다.KB손해보험은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0(25-23 25-22 25-17)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2라운드 막판 3연패에 빠졌던 KB손해보험(8승6패.승점22)은 3라운드 들어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안방에서 쉬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남자부 3위 자리도 되찾았다.알렉스(21득점)와 이강원(20득점), 손현종(12득점)의 삼각편대가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블로킹(10-4)과 서브 득점(8-3)도 상대를 압도했다.우리카드(5승9패.승점14)는 KB손해보험이 24개의 범실을 범했지만 파다르가 17득점으로 주춤한 탓에 고개를 떨궜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단 12개의 범실만 기록했다.첫 세트부터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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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2018 KLPGA 개막전 첫날부터 선두
최혜진(18)이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에서 첫날부터 선두로 나섰다.최혜진은 8일(한국시각) 베트남 호치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효성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공동 선두로 나섰다.2017년 KL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을 거둔 최혜진은 8월 프로로 전향한 뒤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2018시즌 개막전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고 첫날 경기를 마치며 우승 도전을 시작했다.2018 KLPGA투어의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최혜진은 "모두가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개막전 이후 휴식 기간이 3개월 정도 있어 많은 루키 선수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라며 "누가 더 간절하고 치열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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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박성현, 3년 연속 1억원 기부
박성현(24)은 골프도, 기부도 최고다.박성현은 8일 낮 서울 중구 정동 서울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기념해 1억원을 기부했다.이로써 박성현은 3년 연속 1억원 이상 기부한 스포츠스타가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스포츠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금랙을 전달한 회원이 됐다"고 소개했다.박성현은 지난 2015년 팬미팅에서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을 더해 1억1420만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지난해 9월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1억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박성현은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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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개도국 선수 초청 국가대표 합동 훈련
대한체육회가 개발도상국 선수들을 초청해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 "2017년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수구 선수단과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레슬링 국가대표들을 충북 진천 선수촌으로 초청하여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 수구 선수단 훈련은 이미 지난달 30일 시작돼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카자흐스탄 선수단 16명(임원 3명, 선수 13명)이 진천 수영센터에서 훈련한다. 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레슬링 합동훈련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펼쳐진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14명(임원 2명, 선수 12명), 캄보디아 선수단 12명(임원 2명, 선수 10명)이 레슬링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카자흐스탄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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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피에르 타이틀 반납…휘태커 VS 락홀드 타이틀전
조르쥬 생 피에르(36, 캐나다)가 UFC 미들급 타이틀을 반납함에 따라 로버트 휘태커(27, 호주)가 '잠정' 꼬리표를 떼고 정식 챔피언이 됐다. UFC 홈페이지는 8일(한국시간) "생 피에르가 타이틀을 반납했다. 새 챔피언이 된 휘태커가 내년 2월 22일 호주 퍼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1에서 루크 락홀드(33, 미국)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갖는다"고 알렸다. 생 피에르는 지난 11월 4년 만의 복귀전에서 마이클 비스핑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웰터급 전 챔프이기도 한 생 피에르는 랜디 커투어, BJ 펜, 코너 맥그리거에 이어 UFC 역대 4번째로 두 체급을 석권했지만 진즉부터 미들급에서 뛸 의향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생 피에르는 "UFC 217은 내 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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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빠진 올림픽?…정치권-체육계의 분명한 온도차
지구촌 겨울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동계 스포츠 강국 미국이 올림픽 참가 여부를 두고 정계와 체육계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흥행을 바라는 우리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미국의 올림픽 불참 가능성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한마디가 발단됐다. 헤일리 대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기정사실이냐는 질문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open question)"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아직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들은 게 없지만, 이는 어떻게 우리가 미국인들을 보호할지에 관한 일"이라고 북핵 문제를 의식하고 있음을 전했다. 미국 정부 역시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바란다고 밝히면서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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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년 연속 女농구 최고 인기 우뚝
인천 신한은행 간판스타 김단비(27 · 178cm)가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최고 인기 선수로 우뚝 섰다. 김단비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8일 발표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총 4073표로 3702표의 박혜진(아산 우리은행)을 제쳤다. 올 시즌 김단비는 평균 36.55초를 뛰며 득점 8위(12.9점) 도움 3위(4.5개) 가로채기 2위(2.3개) 리바운드 14위(5.7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은 6승6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단비와 함께 오는 24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도 확정됐다.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뽑힌 별들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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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종마' 라틀리프도 결국 사람이었다
'강철 인간' 리카르도 라틀리프(28 · 199cm)도 결국 쓰러졌다. 터질 것 같은 말근육으로 지칠 줄 모르고 끊임없이 코트를 뛰어다녔던 라틀리프가 부상으로 한동안 쉬게 됐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8일 "라틀리프가 서혜부 치골염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이 생긴 라틀리프는 8일 열리는 부산 kt와 원정부터 9~10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삼성으로서는 큰 타격이다. 라틀리프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득점(24.6점) 2위, 리바운드(15개) 1위를 달리는 팀의 기둥이다. KBL이 집계하는 공헌도에서 880.09점으로 서울 SK 애런 헤인즈(853.79)에 앞선 단연 1위다. 그런 라틀리프가 빠진 삼성은 골밑이 허전할 수밖에 없다. 라틀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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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KOVO, 김천서 유소년배구대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 외 4개 체육관에서 ‘제10회 김천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KOVO가 운영하는 유소년배구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고학년부의 남녀부를 나눠 중학년(혼성), 고학년 남녀까지 총 3개 부에 40개 팀 600여명이 참가한다.KOVO는 참가 팀에 숙박과 식사, 교통 등 기본 체재비도 지원하고 경쟁보다 더 많은 학생이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9인제 배구로 진행된다. 예선은 리그,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네트높이는 중학년은 1m 80cm, 고학년은 2m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3연속 서브 득점시 서브 선수 교체 등 경기 방식을 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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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로 우뚝 섰다.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골퍼 선정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투표를 통해 가르시아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골프 미디어 종사자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가르시아와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등 올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5명의 선수를 놓고 투표했으며 득표수는 비공개로 했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 선수로는 두 번째로 '올해의 골퍼'로 선정됐다. 가르시아에 앞서 세베 바예스테로스가 세 차례 이 상을 받은 바 있다.올해 4월 마스터스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가르시아는 2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0월 발데라마 마스터스에서도 우승을 맛보며 3승을 거뒀다. 가르시아는 "올해의 골퍼에 선정됐다는 것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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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살렸던 정창영, 통한의 실투 3개로 눈물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세근(200cm)-데이비드 사이먼(203cm) 트윈 타워를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창원 LG는 제임스 켈리(197cm)가 올 시즌 프로농구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지만 정창영이 던진 통한의 자유투 실패로 빛을 잃었다. 인삼공사는 7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LG와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94-93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9승10패가 된 인삼공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사이먼이 역전 결승 득점 포함, 팀 최다 28점에 양 팀 최다인 무려 17리바운드와 5블록슛으로 골밑을 장악했다. 연장 종료 직전 추격의 2점을 올린 오세근도 33점 8리바운드 5도움의 견실한 활약을 펼쳤다. 이재도가 18점, Q.J 피터슨이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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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이 에이스" 이상범 감독의 믿음을 증명하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이상범 감독은 지난 9월 일본 전지훈련 당시 "우리 팀의 에이스는 두경민"이라고 선언했다. 이상범 감독이 믿음을 심어주자 선수들도 새로운 에이스를 받아들였다. 김주성과 윤호영 등 리그의 간판급 선수들이 많지만 공격의 중심에 서는 선수는 국내 선수 가운데 단연 두경민이다.이상범 감독은 7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82-75로 승리한 뒤 '에이스' 두경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DB는 3쿼터에 점수차를 두자릿수로 벌렸다. 4쿼터 들어 전자랜드의 브랜든 브라운을 막지 못해 1점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끝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이상범 감독은 상대의 4쿼터 추격에 대해 크게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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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슈터' 강이슬, 하나은행 4연패 탈출 견인
'미녀 슈터' 강이슬(23 · 180cm)이 부천 KEB하나은행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7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에서 65-61로 이겼다.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하나은행은 4승8패로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 강이슬이 승리의 주역이었다. 이날 강이슬은 주무기인 3점슛이 8개 중 1개, 2점슛도 12개 중 5개에 그치는 등 야투 난조를 보였다. 그러나 팀 최다 4도움을 올렸고, 자유투 12개 중 10개를 꽂아 승리의 디딤돌을 놨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득점과 자유투를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해리슨이 8점(9리바운드)에 그쳤지만 과트미가 10점, 김단비가 9점(7리바운드)으로 활약했다.KDB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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