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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보셨나요?' 롯데 2연승, 한화와 승차 지우고 꼴찌 탈출 시동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이날 잠실구장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방문한 가운데 롯데는 구단주 앞에서 2연승을 완성했다.2연패에 빠진 두산은 이승엽 감독의 10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롯데 선발 윌커슨, 두산 선발 최준호가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 가운데 균형을 깬 건 롯데 4번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한 방이다.레이예스는 0-0으로 맞선 6회 1사 후 두산 선발 최준호를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6호 1점 홈런을 쐈다.8회에는 황성빈의 빠른 발을 앞세워 대거 4득점 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이닝 선두타자로 나와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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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이브 10홀드 포부' 키움 주승우, 풀 타임 뛸 수 있는 팔 갖고 싶다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주승우(24)가 처음으로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내며 마무리로서의 잠재력을 뽐냈다.주승우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5로 추격받는 9회말 등판했다.선두타자 오스틴 딘을 뜬공으로 돌린 주승우는 문성주와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에 놓였으나 오지환을 뜬공, 문보경을 땅볼로 처리해 승리를 지켰다.지난달 16일 고척 kt wiz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따낸 주승우는 이날로서 4세이브(3패)째를 올렸다.특히 이날 세이브는 처음으로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더 뜻깊었다.경기가 끝나고 만난 주승우는 "마무리는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항상 꿈꾸던 보직이었다. 더 성장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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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귀까지 버티겠다' kt, 왼손 투수가 없네.. 벤자민마저 이탈
프로야구 kt wiz는 최근 수년 동안 좌투수 기근에 시달렸다.핵심 좌완 불펜 박시영이 2022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그 자리를 대신할 왼손 투수를 찾지 못하면서 고생했다.올 시즌에도 좌투수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선발 박세웅의 친동생인 좌완 박세진과 2019년 1차 지명 선수인 왼손 투수 전용주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둘 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부상에서 돌아온 박시영도 올해 1군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53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왼손 투수 문제는 기록으로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kt는 15일까지 올 시즌 좌타자 상대 팀 피안타율 0.299를 기록했다.10개 구단 중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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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롯데, 박세웅 6이닝 무실점 쾌투… 황성빈 공수활약 뒷밧침
롯데 자이언츠가 박세웅의 역투를 앞세워 kt wiz를 2-0으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었다.박세웅은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4피안타 0점으로 막아 시즌 4승(3패)째를 수확했다.2회 1사 1, 3루에서는 김병준을 삼진으로 낚은 뒤 포수 유강남의 도움으로 2루를 훔치려던 1루 주자 황재균을 잡아 더블 아웃으로 위기를 넘겼다.박세웅은 5회 무사 1, 2루에서도 대타 조용호의 땅볼을 잡아 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로 요리하며 한숨을 돌렸다.롯데는 1회초 볼넷을 고른 발 빠른 1번 타자 황성빈이 kt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의 견제 실책, 폭투를 틈타 3루를 밟은 뒤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해 결승점을 얻었다. 황성빈은 3회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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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몰아쳤다' 삼성, 8회 이후 10득점 폭발.. SSG에 짜릿한 역전승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8회에 터진 이성규의 역전 결승 홈런 등 대포 3방을 앞세워 SSG를 12-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는 7회까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은 SSG 선발 김광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3회까지 매 이닝 출루했으나 번번이 점수를 뽑지 못했다.반대로 0-0으로 맞선 3회말 수비에서 선취점을 내줬다.2회까지 6명의 타자 중 4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한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는 3회 선두 타자 이지영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흔들린 코너는 이후 최준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최지훈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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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부상 복귀 희소식' 이재상·정찬헌, 기다렸다.. 이르면 이달 말 복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부상 선수들의 복귀 희소식을 앞두고 있다.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이재상은 빠르면 5월 말 늦어도 6월 초에는 합류가 가능하다고 보고받았다"고 전했다.신인 유격수 자원 이재상은 지난달 14일 수비 훈련에서 오른쪽 약지에 공을 맞아 골절 치료 수술을 받았다.이재상은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부상 이탈 전까지 말소 한번 없이 11경기 26타수 6안타(타율 0.231)를 기록했다.지난달 10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 주목받기도 했다.이재상의 복귀로 김휘집, 고영우 등이 있는 유격수 주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홍 감독은 허리 수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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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투수 두 명 모두 부상. 이번 기회에 다 바꾸고 반등 노려 볼까?
이번 기회에 다 바꾸고 반등을 노려 볼까?한화는 지난 5월 15~16일 NC다이노스와의 두 경기에서 패배의 아픔과 더불어 외인 원투펀치 페냐와 산체스를 부상으로 잃는 아픔까지 겪었다.특히나 국내 선발 김민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류현진도 복귀 시즌에 혹독한 적응기를 보내고 있기에 그렇다.비록 황준서가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고, 조동욱이 지난 5월 12일에 데뷔 첫 승을 올렸지만 아직 경험 일천한 신인급이기에 더 그렇다.더욱이 퓨처스에서 남지민-정이황-배민서-이성민이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데, 최근 스탯이 초반에 비하면 안 좋아졌다고 한다.그나마 조동욱의 1군 콜업 이후로 퓨처스 선발에 합류한 이성민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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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킬러?' 키움, 12안타·멀티히트 쇼.. 연속 위닝시리즈 달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LG를 6-5로 꺾었다.이로써 키움은 LG를 상대로 3월 29∼31일 고척 3연전에 이어 연속으로 위닝시리즈(3연전에서 2승 이상)를 달성했다.18승 24패를 쌓은 키움은 kt wiz(18승 25패 1무)를 제치고 리그 7위에 올랐다.키움은 장단 12안타를 때린 가운데 로니 도슨, 김혜성, 이주형, 김휘집 등 4명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1선발 맞대결이 무색하게 타격전으로 흘렀다.2회부터 4회까지 키움이 달아나면 LG가 쫓아가는 흐름이 반복됐다.LG 디트릭 엔스는 3⅔이닝 9피안타 3볼넷 6실점(6자책)으로 무너졌고, 키움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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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3회' 산체스 부상 조기강판.. 한화, NC에 3-4로 석패
이틀연속 선발투수의 부상으로 인한 조기강판은 어쩔 수 없었다.한화이글스는 5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산체스의 부상으로 인한 조기강판 후유증과 9회말 권희동의 슈퍼캐치로 인해 3-4로 패배했다.더욱이 전날 15일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부상으로 조기강판한데 이어 16일 선발 산체스마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겹쳤다.비극은 3회초부터 시작 되었다.서호철과 박건우-데이비슨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권희동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데 이어 김성욱을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2실점을 한 뒤 산체스가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윤대경으로 교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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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해결사' KIA 최형우, 2개 남았다..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임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해결사 최형우(40)가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통산 1천600타점 달성을 앞뒀다.최형우는 15일 현재 올 시즌 홈런 8개를 때려 2개를 보태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룬다.최정은 이 부문 1위로 올해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2002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경찰야구단 입대와 동시에 방출당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타격에 눈을 떠 제대 후 다시 삼성에 재입단해 성공 신화를 쓴 이력으로 유명하다.출발은 늦었지만, 최형우는 2008년 홈런 19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대포를 터뜨려 리그를 대표하는 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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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리그 300만 관중까지 3만 8,795명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3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2024 KBO 리그는 14일 경기까지 210경기에 누적 관중 296만 1,205명이 입장해 300만 관중 달성까지 3만 8,795명을 남겨두고 있다.15일 21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한다면 2024 시즌 전체 경기를 약 30% 진행한 상황에서 3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지난 4월 27일(148경기 진행) 200만 관중 달성 이후 67경기만에 300만 관중을 눈 앞에 두고 있어, 78경기가 소요된 100만에서 200만보다 빠른 추세로 관중이 늘었다.역대 300만 관중 돌파 시점을 봤을 때, 190경기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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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주포' 나성범, 역전 투런포 포함 4타점.. 두산 연승 저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돌아온 주포 나성범이 역전 투런 홈런 포함 4타점을 몰아쳐 두산 베어스의 연승을 '9'에서 묶었다.KIA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두산의 추격을 8-4로 따돌렸다.선두 KIA는 이날 승리한 2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시즌 첫 3연패 위기에서 KIA를 구한 건 나성범이었다.오른쪽 허벅지 근육(햄스트링) 부분 손상으로 재활하다가 4월 하순에야 시즌을 시작한 나성범은 전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이날 0-1로 끌려가던 3회 결정적인 홈런을 쐈다.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최원준의 높은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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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 마운드 폭격.. 선발 타자 전원 안타·득점 동시 기록
대전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16-1로 대파했다.이 경기는 한화의 7회말 공격 중 빗줄기가 거세져 중단됐고, 심판진은 시즌 두 번째 강우 콜드 경기를 선언했다.NC 타선은 홈런 없이 20안타를 쳐 한화 마운드를 폭격했다. NC는 시즌 두 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을 동시에 기록했다.한화에 먼저 1점을 준 NC는 2회초 12명의 타자가 들어서 안타 7개와 볼넷 3개를 엮어 6점을 뽑아내며 간단하게 전세를 뒤집었다.1사 1, 2루에서 김주원이 1-1 동점을 이루는 우중간 2루타를 날렸다. 곧바로 도태훈이 2타점 우전 적시타로 뒤를 받쳤다.손아섭의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은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가 마운드를 떠난 뒤 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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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화는 내 사랑!' '비가 살린' 1-16 참패에도 1만2천 명 만원 관중, 끝까지 응원
이쯤 되면 한화 이글스 팬들의 홈 팀 사랑은 '신앙''에 가깝다.팀 성적은 9위. 구단, 감독,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한화 팬들은 어김없이 만원을 이뤘다.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올 시즌 21번째 홈 매진 사례를 이뤘다.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도 그들의 야구 사랑을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1만2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이날 NC 다이노스에 무기력하게 졌다.1회 말 3번 요나단 페라자, 4번 노시환, 5번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선제 점을 올릴 때만 해도 괜찮았다.하지만 믿었던 펠릭스 페냐가 2회 초 볼넷과 안타 등을 허용하며 3실점한 후 타구에 손목을 맞고 병원으로 향했
국내야구
김혜성은 되고 강백호는 안 된다?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 진단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은 14일 LG 트윈스전에서 5타수 5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이날 마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신시내티 레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 4개 구단 스카우트가 그의 플레이를 직접 봤다. 이들이 보는 앞에서 맹활약했으니 일단은 합격점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김혜성은 이미 올 시즌 후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그는 "큰 무대에 대한 도전 자체가 나에게는 의미 있는 일이다.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했다.키움 구단도 16일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혜성은 스타일이 비슷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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