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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팀도 포스트시즌 가능!' 키움, 4연승 달리며 승률 0.423.. 5위 SSG와 6.5경기 차
프로야구 최하위 팀 승률은 리그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꼴찌팀의 승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리그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이런 면에서 2024 KBO리그는 이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1일 현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33승 45패로 승률 0.423을 기록 중이다.키움은 지난 달 24일까지 3할대 승률에 머물러 있다가 최근 4연승 상승세를 타며 승률을 끌어올렸다.5위 SSG 랜더스와 격차는 6.5경기다. 키움의 목표는 이제 꼴찌 탈출이 아니라 포스트시즌 진출이 됐다.다른 하위권 팀들의 승률도 높은 편이다.9위 kt wiz 역시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올리면서 승률을 0.450으로 끌어올렸다.7위 롯데 자이언츠는 5연승 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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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안고 경기 했다' 삼성 김영웅, 우측 대퇴직근 손상.. 전력 이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중심 타자 김영웅(20)이 오른쪽 대퇴직근 미세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삼성 구단은 30일 김영웅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알리며 "내일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단 관계자는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7월 1일 재검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김영웅은 올 시즌 골반 통증을 안고 경기에 임했고, 29일 통증이 심해져서 30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근육 손상 소견을 받음에 따라 최소한 전반기까지는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김영웅은 올 시즌 7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7홈런, 4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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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나게 잘 쳤네요' kt 강백호, 최근 5경기서 4홈런.. 물오른 타격감 '홈런 2위'
최근 물오른 타격감으로 kt 위즈 타선을 이끄는 중심타자 강백호(24)가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더블헤더 2차전 1-1로 맞선 8회말 공격에서 삼성 핵심 불펜 김재윤을 상대로 우월 솔로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몸쪽 낮은 코스의 146㎞ 직구가 날아오자 거침없는 풀스윙으로 타구를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코너워크가 된 어려운 공이었지만, 강백호는 특유의 어퍼스윙으로 홈런을 만들었다.kt는 강백호의 홈런으로 2-1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후 강백호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저렇게는 한 번도 안 쳤던 것 같다"라며 "김재윤 형의 구위가 좋아서 직구를 노렸는데, 공을 보지 않고 배트를 돌렸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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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결승포' kt, 삼성과 DH 2차전 2-1 진땀승
프로야구 kt 위즈가 8회말에 터진 강백호의 결승 대포로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 했다.kt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kt는 3연승을 내달리며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더블헤더 1차전에서 허무하게 무승부를 기록한 kt 선수들은 체력·정신적인 피로 때문인지 2차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kt 대체 선발 조이현은 1회초 1사 2,3루에서 데이비드 맥키넌에게 중견수 희생타를 내주며 선취점을 내줬다.kt는 1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의 연속 안타, 문상철의 진루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오재일이 희생타를 치면서 1-1 균형을 맞췄으나 이후엔 이렇다 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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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뚫고 1이닝 8득점' LG, NC 꺾고 연패 탈출… 2위 탈환
LG 트윈스가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으로 연패를 끊었다.LG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9-6으로 꺾었다.LG는 1-1로 맞선 7회초에 8점을 뽑아 승패를 갈랐다.NC 두 번째 투수 김재열을 상대로 볼넷과 우중간 2루타로 1사 2, 3루를 엮었다.NC 세 번째 투수 송명기가 올라와 김범석을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내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구본혁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균형을 깼다.박해민이 왼손 구원 임정호의 공에 맞아 밀어내기로 타점을 올렸고, 홍창기가 5-1로 달아나는 2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LG 2번 타자 신민재는 NC 배재환에게서 내야 안타를 뽑아 다시 만루로 찬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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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두산 꺾고 2연승.. 조병현 10타자 연속 탈삼진 타이기록
SSG 랜더스가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SS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SSG는 2회 1사 1, 3루에서 신인 박지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두산이 6회말 무사 1, 3루에서 양석환의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로 1-1 균형을 맞추자 SSG는 8회초 이번에도 새내기 정현승의 안타로 승기를 잡았다.1사 3루에서 등장한 9번 타자 좌익수 정현승은 두산 마무리 김택연을 중전 적시타로 두들겼다.SSG는 9회초 2사 1루에서 이지영의 좌선상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SSG 구원 투수 조병현은 이날 4타자 연속 탈삼진을 추가한 10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이대진이 1998년 현대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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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까지 왔다' 두산 입단 테스트, SSG 상황 주시.. 결정의 시간 다가 온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맹활약했던 왼손 투수 에릭 요키시가 두산 베어스 입단 테스트에 참가했다.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단기 부상 대체 선수로 뛰기 위해서다.두산 관계자는 30일 "요키시가 전날 입국해 오늘 경기도 이천베어스파크에서 테스트에 임했다"며 "요키시를 한 차례 더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요키시는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두산은 지난 25일 외국인 투수 브랜든이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브랜든은 3주 뒤 재검사할 예정이며, 두산은 브랜든의 이탈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단기 영입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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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칠 경기' kt, 다잡았던 경기 실책 하나로 날렸다.. 고영표, 역투에도 빈손
프로야구 kt 위즈가 9회초 2사에서 나온 3루수 황재균의 수비 실책으로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9위 kt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더블헤더(DH) 1차전 홈 경기에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2-2로 비겼다.kt로선 땅을 칠 경기였다.kt는 2-1로 앞선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구자욱과 김재혁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승리를 거두는 듯했다.박영현은 이재현에게 볼넷을 내준 뒤 대타 김헌곤을 상대로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던져 3루 땅볼을 유도했다.이때 kt 3루수 황재균이 타구를 더듬는 실수를 했다. 당황한 황재균은 1루 악송구까지 하면서 김헌곤이 1루에서 세이프됐다.2사 1, 3루에 몰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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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뿔났다' 장맛비로 1승 날린 삼성.. 경기 전엔 비구름 레이더 확인 왜 안 하나!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전날에 나온 심판진의 우천 노게임 선언에 관해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심판의 결정으로 다잡았던 승리를 놓친 데다 선수들의 체력과 전력을 쓸데없이 소모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박진만 감독은 "어제 심판진은 (우천 중단 상황에서) 빗줄기가 줄어들었으나 비구름 레이더를 확인했을 때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며 재개하지 않았다"며 "그렇다면 어제 경기 전엔 왜 레이더를 확인하지 않았나? 분명히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됐었는데 왜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인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올해 프로야구는 공정성을 위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공정성 측면에서 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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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군급->1군 자리매김' kt 김민, 핵심 불펜으로 성장.. 제구 난조 극복
프로야구 kt 위즈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을 거두며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을 올렸다.29일 현재 팀 순위(9위)에 큰 변화는 없으나 5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4.5경기 차까지 줄였다. 반등의 분위기가 모아졌다.팀 분위기 전환을 이끈 이는 불펜 투수 김민(25)이다.김민은 6월 이후 13경기에 등판해 2승 3홀드 평균자책점 1.56의 특급 성적을 올렸다.필승조 손동현이 허리 디스크 판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불펜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사실 김민은 지난해까지 1군에서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 1.5군급 선수였다.2018년 kt에 입단한 김민은 150㎞대 강속구를 앞세워 매년 선발 경쟁을 펼쳤으나 두각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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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쇄신' KIA 손승락 퓨처스 감독, 1군 수석코치로 보직 이동
손승락(42) KIA 타이거즈 퓨처스(2군)리그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겼다.프로야구 KIA는 "수석코치를 변경하며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고 전했다.퓨처스팀을 이끌던 손승락 감독이 이날 수석코치로 1군에 합류했다.그동안 이범호(42) 1군 감독을 보좌했던 진갑용(50) 수석코치가 퓨처스 감독으로 이동했다.KIA는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3연패를 당해 2위권 팀들의 추격에 시달리고 있다.10개 구단 최연소 사령탑이 지휘하는 KIA는 수석코치도 '젊은 지도자'로 바꾸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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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어준 장맛비' SSG, 3홈런 폭발.. 두산에 강우 콜드 승리
SSG 랜더스가 강우 콜드게임으로 잠실구장 징크스에서 벗어났다.SS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며 6-0, 7회 강우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SSG는 두산전 4연패와 잠실구장 6연패의 사슬도 끊었다.SSG는 1회초 최정이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기선을 제압했다.2회에는 최지훈의 우월 투런홈런에 이어 고명준이 좌월 솔로아치로 연속 타자 홈런을 쏘아 올려 4-0으로 앞섰다.3회 박성한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탠 SSG는 4회초 1사 2루에서 하재훈의 깊숙한 외야플라이를 잡은 두산 우익수 헨리 라모스가 펜스에 부딪혀 중심을 잃자 2루 주자 최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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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노게임' 수원 kt-삼성전, 노게임만 피하길 바랬는데.. 선발 투수 '허탕'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맞붙은 프로야구 29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5시부터 약하게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오후 6시를 넘어가면서 굵어졌고, 결국 삼성이 7-1로 크게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kt 황재균 타석을 앞두고 오후 6시 26분에 우천 중단됐다.경기가 중단된 지 50분가량 지난 뒤 비가 다소 잦아들자 심판들이 경기 속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왔다.그러나 마침 그때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고, 결국 경기 중단 59분 만인 오후 7시 25분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경기에서 나온 모든 기록도 장맛비에 씻겨 내려갔다.kt 멜 로하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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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웬 날벼락~' 타격 핵심 에레디아 종아리 부상! 최소 2주 이상 소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종아리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SSG는 2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에레디아를 말소하고 정현승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에레디아는 전날(28일) 두산전 5회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정밀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이 발견돼, 전열에서 이탈했다.에레디아는 팬·선수단 투표로 드림 올스타 외야수 한자리를 꿰찼지만, 종아리 부상 탓에 7월 6일로 예정된 올스타전 출전도 사실상 불발됐다.올 시즌 상반기에 에레디아는 타율 0.361, 9홈런, 62타점, 출루율 0.398, 장타율 0.505를 올렸다. 28일까지 타율 2위, 안타(110개)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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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돌아왔다' 삼성 류지혁 1군 복귀, 공도 잘치지만 동료들 잘챙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0)이 옆구리 부상을 털고 전열에 복귀했다.삼성은 29일 수원 kt 위즈전에 류지혁을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배치했다. 타율 0.296, 1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인 류지혁은 지난 10일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삼성이 류지혁에게 기대하는 건 단순히 공을 치고받는 것만이 아니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우리 팀 MZ 세대 선수와 이야기를 잘하는 선수"라고 류지혁을 소개했다.박 감독은 "젊은 내야 선수인 이재현과 김영웅은 성격이 좀 다르다. 영웅이는 힘을 북돋아 주는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고, 재현이는 스스로가 안 풀리면 악을 쓰는 스타일이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 점도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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