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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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 날 예정된 1라운드가 안개로 인해 취소됐다.7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622야드)에서 막을 올린 ‘제13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첫 날 예정됐던 1라운드가 취소됐고, 대회는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7시에 예정되었던 첫 조 출발시간을 8시로 미뤘다. 그 후, 30분 또는 한 시간 단위로 티오프 시간을 연기하며 지속적으로 코스 상황을 체크했는데, 기상 상황이 호전되지 않자 조직위원회(협회, 경기분과위원회, 선수, 스폰서, 방송, 골프장)는 9시와 11시에 긴급 회의를 가졌다.결국 11시 50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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