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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는 딱 내 코스", 한국오픈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
"우정힐스에 오니 기분이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다. 우정힐스에서는 두 번 본선에 진출했는데 (우승이라는)좋은 결과를 얻었다."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 3억원)을 하루 앞둔 19일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만난 최민철(31세)은 자신에게 프로 투어 첫 승이자 내셔널 타이틀을 안겨준 이곳에 다시 온 소감을 묻자 위와같은 답을 돌려주었다. "우승 이후 오고 싶었는데 오지 못했다"는 그는 1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역시, 딱 내 코스"라고 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그가 올해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왔는지 궁금했다. "이 코스는 욕심 내면 큰 스코어가 나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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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대회 우승 노리는 장하나 “최소 톱5, 부담감 즐길 수 있다면 성적 기대”
장하나(27, 비씨카드) 가 본인의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장하나는 20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나서는 장하나는 각오도 남다르다. 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성적도 기대해볼만 하다. 장하나는“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라 부담감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아가 이런 부담감을 즐기게 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최근 2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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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E] "한국오픈은 항상 출전하고 싶은 대회였다", 고석완
"항상 출전하고 싶은 대회였다. 작년에도 나오고 싶었지만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었다. 그 후에 우승을 해 올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내셔널 타이틀이자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 3억원)에 첫 출전하는 고석완(25세)을 연습 라운드가 진행된 19일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만났다.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했다"는 그는 "그런데 어제(18일) 프로암에 출전한 이후 이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라고 했다. "작년에 우승도 하고 좋은 한 해를 보냈지만 예선 통과 숫자가 적었다. 올해 목표는 예선 통과를 더 많이 하자는 것이었다. 현재까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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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타이틀 방어전서 시즌 4승 도전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치러진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장하나(27,비씨카드)부터 2회, 3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23,KB금융그룹), 지난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20,롯데)까지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역대 우승자로 배출해왔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째를 기록했던 최혜진은 올해 이미 시즌 3승 달성에 성공했다.최혜진은 기세를 이어 타이틀 방어전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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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QED, 강남 최대 규모의 골프 아카데미 오픈
YG스포츠의 자회사 YG QED가 투자, 개발한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 브랜드 'QED'가 직영매장인 QED 골프 아카데미 반포직영점을 오픈한다. YG스포츠는 약 2년의 시간을 투자해 QED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자회사인 YG QED를 설립하여 올해 2월 정식 런칭했다. QED는 초당 3,000프레임 이상급 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해 임팩트 순간의 다양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샷 마다 20개가 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연습 모드와 사실적인 그래픽,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 UI(User Interface)에 반해 기기당 800만원 선의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QED 골프 아카데미 반포직영점은 반포 센트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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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 최민철 "욕심과 설렘이 가득"
최민철이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오는 20일 코오롱 한국 오픈이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답게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으로 치러진다. 뿐만 아니라 우승자와 2위에게 2017년부터 세계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져 매년 치열한 우승 경쟁이 치러지고 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두 명의 스타가 탄생했다. 데뷔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민철과 낚시꾼 스윙으로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최호성이다.두 선수는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고, 우승컵은 단독 선두로 나섰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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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성의언더리페어] 새 드라이버가 언제나 옳은 선택지는 아니다
실력 향상의 지름길은 현재를 점검하는 것이다. 꽤 오랜 기간 플레이를 했음에도 실력 향상이 더딘 것은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거리나 샷의 정확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스코어가 들쭉날쭉하며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는 새 장비가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냉정하게 현실을 보자. 주말 골퍼는 클럽이 제공하는 성능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 메이저 브랜드인 캘러웨이는 주말 골퍼가 클럽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면 지금보다 약 20야드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자료를 낸 적이 있다. 주말 골퍼는 클럽의 혜택을 충분히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건 스윙의 완성도와 일관성에 크게 문제가 있다는 것과 다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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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재능기부단 출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이 목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협회가 재능기부단을 새롭게 출범했다. KLPGA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KLPGA with YOU’가 있지만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재능기부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재능기부단은 KLPGA회원 중에 선발됐으며, 총 8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골프환경조성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10개 학교 중 4개 학교에서 골프 수업을 연 4회 이상 진행한다. 재능기부 대상학교는 ‘KLPGA to YOU’를 통해 골프환경조성프로젝트(골프 연습장과 골프 물품)를 마련한 학교로 충남 천안의 미죽초등학교, 전북 익산의 계문초등학교, 인천 강화의 삼성초등학교 그리고 경남 진주의 진성초등학교다.이번에 재능기부단으로 선정
골프
'스크린 골프에서 뭐입지?'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 런칭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이 액티브 라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컬렉션이다. 무더운 여름 실내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기존 골프웨어보다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룩을 제안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2017 슈퍼모델 선은지가 함께한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크롭 탑, 민소매 탑, 레깅스 등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최근 워라밸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편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운동복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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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승' 우드랜드, 세계 랭킹 12위로 13계단 점프
남자 골프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자 개리 우드랜드(미국)가 세계 랭킹 12위로 올라섰다. 우드랜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 7064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119회 US오픈에서 우승했다.지난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선 우드랜드는 3라운드, 그리고 최종일까지 선두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며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우드랜드의 경우 지난 2011년 트랜지션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2013년 르노타호 오픈에서 통산 2승을 차지했다.통산 3승째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렸는데 2018년 피닉스 오픈에서 연장 접전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통산 3승째까지 모두 역전 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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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게리 우드랜드 메이저 대회 첫 승 장비, 2019 US오픈
게리 우드랜드(35세, 미국)가 메이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1, 7064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145억원) 최종일 우드랜드는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브룩스 켑카를 3타 차로 물리쳤다. 우드랜드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꿨다. 지난 2009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우드랜드는 10년, 그리고 자신의 245번째 대회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전까지 통산 3승을 기록했었다. 2011년 트랜지션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승, 2013년 르노타호오
골프
헨더슨, 와이어투와이어-대회 최저타로 타이틀 탈환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9승째를 수확했다. 헨더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CC(파72, 6639야드)에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대회 1라운드부터 선두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독주한 헨더슨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7년 이 대회 우승 당시 파 71로 세팅된 코스에서 21언더파로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던 헨더슨은 이번 대회 역시 21언더파로 우승했다.이는 지난해 우승자 유소연과도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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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US오픈서 켑카 3연패 저지하고 메이저 첫 승
개리 우드랜드(미국)가 남자 골프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 7064야드)에서 제119회 US오픈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던 선수는 브룩스 켑카(미국)였다. 켑카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 달성에 도전했는데, 성공했다면 114년 만의 대기록이었다.더욱이 켑카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 8번 출전해 4승을 거뒀고, 통산 6승 중 4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일궈낸 만큼 기대가 쏠렸다.하지만 뜻밖의 인물이 켑카의 3연패를 저지했다. 개리 우드랜드였다.키 185cm, 몸무게 88kg으로 켑카와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장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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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브룩 헨더슨 통산 9승째 장비, 2019 마이어클래식
브룩 헨더슨(21세, 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17일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컨트리클럽(파72, 662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일 헨더슨은 2언더파 70타를 보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하타오카 나사, 렉시 톰프슨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뒤에 세웠다. 헨더슨은 이날 3개의 버디를 잡고 보기는 단 하나만 범했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정상에 올랐던 헨더슨은 시즌 2승째를 챙겼고, 지난 2015년 미국LPGA투어에 합류한 이후 4년만에 통산 9승째를 기록했다.핸더슨은 투어의 장타자 중 한 명이며, 길고도 강한 샤프트를 사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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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식 우승인터뷰하는 서요섭 '자주 오겠습니다'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이 최종스코어 13언더파 271타로 생애 첫승을 달성하며 지난주 매치플레이 패배의 한을 풀었다.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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