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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식의스윙분석]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거리 늘린, 황인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올해 한국오픈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우승자인 재즈가 아니라 황인춘(45세, 디노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어에서 노장에 속하는 황인춘은 길고도 까다로운 우정힐스(파71, 7328야드)를 잘 요리하면서 최종일 선두 경쟁을 했고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20대 선수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드라이빙 거리(288.30야드, 45위)를 보이고 있는 황인춘은 특히 순도 높은 드라이빙 정확도(72.32%, 8위)와 그린 적중률(72.74%, 12위)을 바탕으로 리더보드 정상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황인춘의 드라이빙 거리는 지난해보다 길어졌다. 지난해 시즌 종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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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GF 2019 그린투어 1차전, 석봉환 씨 1위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의 2019 그린투어 1차전에서 석봉환 씨가 1위를 차지했다.지난 7월1일 충북 진천의 천룡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석봉환 씨가 68타를 쳐 1위, 권용욱 씨가 69타로 2위, 윤호윤 씨가 71타로 3위를 차지했다. 그린투어는 KMAGF가 연맹 설립 취지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회다. 올해 총 2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KMAGF 대회의 참가 자격은 핸디캡 9 이하지만 그린투어는 핸디캡 12 이하로 조정했다. 여기다 그린투어의 상위권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배미드아마최강전 본선 진출 자격도 준다. 그린투어는 봄이든, 킹콩치과의원이 미드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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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임성재, 3M오픈 1R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첫 날 공동 4위로 출발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2, 7164야드)에서 PGA투어 3M오픈 1라운드가 치러졌다.이 대회는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경기로 치러졌지만 올해부터 PGA 정규 대회로 모습을 바꿨다.초대 대회인 만큼 어떤 선수가 우승자가 될 지 예측이 쉽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가 발표한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임성재가 대회 1라운드에 선두로 올라서며 기대에 부응했다.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단독 선두 스콧 피어시(미국)이 9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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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도전" 박성현, 7언더파 공동 11위 출발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숀베리 크릭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숀베리 크릭 앳 오나이다 숀베리 크리크(파72, 6646야드)에서 2019 LPGA 투어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 1라운드가 치러졌다.이번 대회에는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한 박성현이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도전했다.박성현은 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이 대회에서 기록한 컷탈락의 아쉬움을 떨치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물오른 샷 감과 당찬 포부만큼이나 대회 1라운드에서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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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김지현 "우승하고 파리가고 싶다"
김지현2(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5일(금)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1/예선-6070야드, 본선-6100야드)에서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막을 올린다.금호타이어 여자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이 대회는 지난해 아시아나 항공이 처음으로 주최를 맡았다.총상금은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됐으며, 참가인원이 126명에서 78명으로 줄어드는 등 원활하고 수준 높은 경기 운영을 꾀했다.올해에는 코스 난도도 높였는데, 기존 495야드 파5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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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주 연속 신설 대회...2주 연속 깜짝 우승자 나올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총상금 640만 달러)가 막을 올린다. 4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2, 7164야드)에서 치러지는 3M 오픈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대회다.PGA투어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신설 대회를 치르고 있다. 지난주에는 디트로이트에서 최초로 PGA투어를 치렀는데, 네이트 래슐리(미국)가 대기선수로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깜짝 스타가 됐다. 이번주 대회가 치러지는 미네소타의 경우에도 오랜만에 PGA투어 정규대회에 등장하는 지역이다.3M은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투어)대회인 3M챔피언십을 개최했는데, 올해는 PGA투어 정규대회로 모습을 바꿨다.또한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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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박성현 "목표는 연승, 좋은 경기 할 것"
세계 랭킹 1위 자리로 돌아간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연승에 도전한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숀베리 크릭 앳 오나이다 숀베리 크리크(파72, 6646야드)에서 2019 LPGA 투어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막을 올린다.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세계 랭킹 1위 굳히기와 연승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심산이다.대회를 앞둔 박성현은 "지난주 우승으로 굉장히 기쁜 상태다. 지난해 이 대회에 기쁜 마음으로 왔다가 컷탈락했는데, 올해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했다.이어 "다시 세계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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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위 서형석 "시즌 2승 도전"-상금 1위 서요섭 "대상 역전 도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 대회가 KPGA 선수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개막전인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코리안투어는 상반기에 총 10개 대회를 치렀다. 치열했던 승부만큼이나 10명의 각기 다른 우승자들이 탄생했고, 연장전 역시 3차례나 치렀다. 개막전으로 진행된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캐나다 교포 이태훈(29.레노마골프)이 김재호(37)의 추격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두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는 PGA투어에서 돌아온 김비오(29.호반건설)가 7년만에 개인통산 5승(국내 4승, 해외 1승)을 기록했다. 첫 번째 연장전은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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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창단...오는 11월 주니어리그전 개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유소년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KPGA와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김형달, 이하 SGAK)는 2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KPGA 주니어리그’ 창단에 뜻을 함께 했다.스내그 골프(SNAG Golf)란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로 ‘골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1999년 PGA투어 출신 테리 안톤(Terry Anton)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자들에 의해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골프 교육 프로그램이다. KPGA 주니어리그는 KPGA와 SGAK가 공동 주최하는 스내그 골프 대회로 35명의 KPGA 소속 프로의 아카데미에 주니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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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최다승 드라이버...남자는 캘러웨이, 여자는 핑
올해 남, 여 프로 투어 상반기가 막을 내렸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지난 6월30일 이원준을 우승자로 배출한 KPGA챔피언십으로 상반기 일정을 끝냈다. KPGA는 이후 약 두 달간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이달 14일 종료되는 경기도 용인 솔모로골프장의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이후 약 25일간 휴식에 들어간다. 올해 코리안투어는 상반기에 총 10개 대회를 치렀고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한국LPGA투어는 국내에서 13개 대회를 소화했고 2명의 다승자가 나왔다. 최혜진이 4개 대회를 휩쓸었고, 조정민도 2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머지 8개 대회에서는 다른 우승자가 나왔다.코리안투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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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수이샹, 자국서는 다를까? 아시아나항공 오픈 출전
미녀골퍼 수이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공동주관으로 막을 올리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수이샹은 아시아나 항공오픈에 출전해 미녀골퍼로 한국 골프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올해 초 KLPGA투어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KLPGA 2018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한 수이샹은 KLPGA 드림투어 시드권과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예선 면제권을 획득했고, 본선에 진출해 4라운드 합계 결과 시드 순위 45위로 KLPGA투어 시드를 받았다. 시드는 획득했지만, 시드 순위가 하위권인만큼 정규투어가 아닌
골프
'시즌 4승' 최혜진 "새 목표는 5승, 안정적으로 경기할 것"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시즌 상반기 2개 대회를 남기고 시즌 4승의 고지를 밟은 최혜진이 시즌 5승 사냥에 나섰다. 오는 5일(금)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1/예선-6070야드, 본선-6100야드)에서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치러진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아시아나 항공이 처음으로 대회 주최를 맡으면서 5억이었던 총상금을 7억원으로 높였다.또한 참가 인원을 126명에서 78명으로 조정하는 등 대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올해에는 코스 난도도 높였는데, 기존 495야드 파5홀로 운영됐던 10번홀을 440야드의 긴 전장을 지닌 파4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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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크롬소프트 슈트 트루비스 한정판 볼, 캘러웨이골프
트럼프 카드에는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4가지 중 한 가지 마크가 붙어 있다. 이 마크를 카드 용어로 슈트(suits)하고 한다. 캘러웨이골프가 이 슈트를 크롬소프트에 적용한 한정판 볼을 선보였다. 크롬소프트 슈트 트루비스 골프 볼이다. 이 한정판 볼은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네 가지 디자인이 각각 1슬리브씩 포함돼 있다.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등의 트루비스 패턴은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준다. 또한, 특별한 트루비스 패턴 때문에 샷 직후 볼 낙하 지점을 멀리서도 알 수 있고, 퍼팅 때 그린 컨디션을 파악하기도 쉽다.이 한정판 볼의 성능은 크롬소프트 트루비스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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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식의스윙분석] '거침 없이 빠른 스피드', '슈퍼 루키' 조아연의 우드 샷.
조아연(19세, 볼빅)은 '루키'라는 단어 앞에 '슈퍼'라는 수식을 붙여야 할만큼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아연은 올해 자신의 2번째 대회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우승 이후의 성적도 안정적이다. 올해 총 13개 대회에 출전해 7번 '톱10'에 올랐다. 미스 컷은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조아연은 6월 말 현재 3억3182만원을 획득해 상금 7위, 1300포인트로 신인상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타수는 70.62타로 2위다. 올해 드라이빙 거리는 247.95야드(22위), 드라이빙 정확도는 76.57%(94위). 조아연의 우드 스윙을 확인한 미국PGA 클래스 A 조윤식 프로는 "거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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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복귀...통산 네 번째 정상
박성현(26, 솔레어)이 13주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성현은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보다 1계단 뛰어올라 1위에 올랐다. 평균 포인트 8.49점을 기록한 박상현은 7.38점의 고진영을 제치고 13주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박성현은 하루 전인 1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통산 8승째다. 지난 4월 고진영(24)에게 1위를 내준 박성현은 시즌 2승째를 신고하며 13주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다. 박성현이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통산 네 번째다. 렉시 톰슨(미국)이 3위, 이민지(호주)가 4위로 뒤따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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