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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의 높은 벽' 한국 골퍼들 중위권 추락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의 벽은 높았다.안병훈(25, CJ그룹)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3오버파 공동 39위로 떨어졌다.2라운드까지 2언더파 공동 15위였지만, 브리티시오픈은 만만치 않았다. 안병훈의 최고 브리티시오픈 최고 성적은 2014년 공동 26위.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2007년 최경주(46, SK텔레콤)의 공동 8위가 최고다. 그만큼 벽이 높다.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만 6타를 잃고 중간합계 5오버파 공동 50위로 내려앉았다. 이수민(23, CJ오쇼핑) 역시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7오버파 공동 65위다.헨...
골프
김효주, 올림픽 못가는 아쉬움 씻고 시즌 2승 눈앞
김효주(21, 롯데)가 모처럼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효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라운드였다.김효주는 올해 1월 첫 대회였던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6개 대회에서 침묵했다. "올림픽 전까지 3승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달리 세 차례나 컷 탈락을 당했고, 톱10 진입도 두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주춤했다. 결국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권도 손에 넣지 못했다.하지만 2라운드까지 공동 선...
골프
84분 지던 전남, 2분 만에 뒤집은 승부
40분의 균형과 44분의 열세. 하지만 전남은 2분 만에 모든 상황을 뒤집었다.전남 드래곤즈는 16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연속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1위와 최하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이 경기는 수원FC가 전반 40분 김부관의 패스를 받은 정민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수원FC의 1-0 리드가 경기 막판까지 이어지며 9경기 만의 승리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하지만 전남이 후반 39분 허용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FC가 허용준의 골에 앞서 자일이 드리블 돌파하는 과정에서 손에 공이 맞았다고 항의했지만 받...
해외축구
MVP 민병헌 "자동차, 어머니 선물로 드리겠다"
"자동차는 어머니께 선물로 드릴 거구요. 저희 팀 선수들에게는 한턱 쏠 생각이에요"드림 올스타의 민병헌(두산)이 개인 통산 세 번째 올스타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 영광을 혼자가 아닌 가족, 팀 동료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민병헌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방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민병헌의 활약에 힘입은 드림 올스타는 나눔 올스타를 8-4로 제압했다.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한 민병헌은 기자단 투표에서 55표 중 47표를 얻어 8표를 받은 박경수(kt)를 제치고 '미스터 올스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민병헌...
해외야구
'홈런 2방 쾅!' 민병헌, '미스터 올스타' 등극
민병헌(두산)이 한여름 밤을 수놓은 별들의 잔치에서 가장 빛났다.민병헌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홈런 2방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둘러 나눔 올스타를 8-4로 꺾은 드림 올스타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100% 출루를 달성한 민병헌은 기자단 투표에서 55표 중 47표를 얻어 8표를 얻은 박경수(kt)를 제치고 '미스터 올스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미스터 올스타'를 수상한 민병헌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2900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받았다.민병헌은 두산(전신 OB 시절 포함) 소속 선수 중 역대 4번째로 '미스터 올스타'가 됐다. 앞서 1983년 신경식, 2001년 타이론 우즈, 2006년...
해외야구
'이승엽은 번트왕' 평소와 달라 유쾌했던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의 3루수 박석민(NC)은 좌타자를 대비한 수비 '시프트'로 2루와 3루 중간에 서있었다. 3루 앞이 텅 비었다. 타석에 선 드림 올스타의 지명타자이자 박석민의 옛 동료 이승엽(삼성)은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다.번트는 실패. 이승엽은 웃었고 박석민은 더 크게 웃었다. 이승엽은 박석민을 향해 계속 번트를 시도하겠다는 제스쳐를 보냈다. 1루수 테임즈(NC)는 움찔 했지만 박석민은 계속된 경고(?)에도 미동조차 없었다.결국 이승엽은 4구째에 번트를 댔다. 타구가 투수 송창식(한화)의 정면을 향했다. 3루주자 민병헌은 박석민이 3루를 비운 틈을 타 여유있게 귀루했고 그 사이 이승엽이 1루에 안착했다.정규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해외야구
비는 돔구장이 막고 김성근은 정근우가 지켰다
"비가 오는데 이렇게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16일 오전부터 수도권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오후 들어 흐린 날씨가 계속 됐고 간간이 비가 내렸다.짓궂은 날씨에도 야구장을 찾는 발걸음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행사를 준비하는 KBO 관계자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아보였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날, 장소는 고척 스카이돔. 공교롭게도 프로야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돔구장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날에 비가 내렸다. 돔구장의 진가를 새삼 확인시켰다.1만6300석의 좌석은 일찌감치 동 났다. 사전 예매로 전좌석이 팔렸다. 수원에서 열렸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 매진 사례. 2014년 광주 올스...
해외야구
'허경민 23점' 드림 올스타, 번트왕 등극
드림 올스타가 정교한 번트 실력을 자랑한 허경민(두산)을 앞세워 번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 소속으로 참가한 허경민은 본경기 앞서 치러진 '타이어뱅크 번트왕'에서 참가선수 가운데 최고 점수인 23점을 올렸다.드림 올스타는 최종 스코어 83-60으로 나눔 올스타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기존 방식과 달리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번트왕 대회는 총 10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드림 올스타는 메릴 켈리(SK), 심창민(삼성), 허경민(두산), 김문호(롯데), 박경수(kt)를 내세웠다. 나눔 올스타는 이용규(한화)를 필두로 임창민(NC), 신승현(LG), 김하성(넥센), 백...
해외야구
자만한 상하이, 똘똘 뭉친 제이텍트에 덜미
객관적인 전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승패를 결정했다.일본대표 제이텍트 스팅스는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 MG새마을금고 2016 한·중·일 남자 클럽 국제배구대회' 2차전에서 3-1(25-15 16-25 25-23 25-22)로 승리했다.전날 현대캐피탈(1승)에 무기력하게 패했던 제이텍트(1승1패)는 이 경기에서도 상당한 신장 차로 인해 블로킹의 열세(7-14)를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강한 집중력으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다카하시 가즈토(18득점)와 히로세 유키(14득점), 야나기사와 고헤이(13득점), 후루타 시로(10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상하이(1패)를 잡았다. 블로킹은 적었지만 20개의 유효 블로킹으로 상대 공...
일반
'굿와이프' 전도연 향한 압박…'남편은 정말 함정에 빠진 걸까?'
"남편과 이혼을 할 생각이 있다는 뜻입니까?"16일(토) 밤 8시 30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4회에서는 주인공인 변호사 혜경(전도연)의 남편이자, 부정부패 의혹에 휘말려 수감된 검사 태준(유지태)을 둘러싼 세력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실마리가 제공된다.재건축 보상소송을 의뢰한 조국현(고준)은 태준의 이야기를 꺼내며 혜경에게 자문변호사를 제안한다. 혜경은 이에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떠밀리듯 데이비드 리(차순배)의 이혼소송건을 돕게 된다.그리고 남편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최상일 검사(김태우)가 혜경을 압박한다. 혜경은 초치일관 자신이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주장해 온 남편 태준의 말을 곱씹게 된다. 그 와중에...
김영철 "시청률 3% 넘으면 하차" 공약이행…서병수 시장, 보고 있나
개그맨 김영철이 "시청률 3% 넘으면 하차하겠다"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정 하차한다.김영철의 공약 이행은 최근 "신공항을 유치하지 못하면 시장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했던 서병수 부산시장이 신공항 백지화 뒤 어물쩍 넘어가는 등, 약속을 손바닥 뒤집기 정도로 생각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와 대비돼 눈길을 끈다.JTBC에 따르면 16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시청률 3% 돌파를 축하하는 멤버들의 공약 실천과 함께 김영철의 하차 기자회견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공약대로 씨름·농구 선수 출신인 강호동과 서장훈은 선수 시절 복장을 입고, 이수근은 자신이 출연했던 인기 개그 코...
'곡성' 말고 '귀곡성' 공포와 웃음 번지는 안방극장
16일(토)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납량특집 '귀곡성'이 이어진다.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만든 귀신의 집으로 부르고 싶은 다른 멤버의 사진을 찍어 초대한다.퀴즈로 MBC 미술팀·스턴트맨, 오싹한 소품과 특수효과, 귀신까지 얻은 하하의 집에 누가 초대될지가 관전 포인트다.MBC 측은 "실제로 하하가 만든 귀신의 집에 초대된 멤버 중 1명은 놀라 줄행랑을 치다 길을 잃기도 했다"고 전했다.방송에서는 가장 무섭지 않은 귀신의 집을 마련해 벌칙을 받게 될 멤버도 가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귀곡성 특집에 이어 '릴레이툰' 4회가 방송된다.멤버들 가운데 ...
[포토] 김도연-조윤지, '빼꼬미 브이'
[영종도(인천)=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ㅣ6,623야드)에서 올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렸다. 김도연(26.폴스부띠끄)과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11번홀 보드 뒤에 서서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지난해 처음 열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1억 원 상당의 BMW X5를 부상으로 지급된다.사진 ㅣ BMW 그룹 코리아[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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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뽀미짱 이보미, '빨래줄처럼 날아가는 볼'
[영종도(인천)=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ㅣ6,623야드)에서 올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렸다. 이보미(28.노부타그룹)가 7번홀 강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지난해 처음 열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1억 원 상당의 BMW X5를 부상으로 지급된다.사진 ㅣ BMW 그룹 코리아[photosketch@maniareport.com]
골프
[포토] 뽀미짱 이보미, '비바람에 파 세이브 하기 어렵네'
[영종도(인천)=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ㅣ6,623야드)에서 올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무빙데이 3라운드가 열렸다. 이보미(28.노부타그룹)가 6번홀 그린에서 라인을 살피고 있다.지난해 처음 열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1억 원 상당의 BMW X5를 부상으로 지급된다.사진 ㅣ BMW 그룹 코리아[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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