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 요점만 말씀드리겠다. 나는 은퇴합니다. 영원히"라고 썼다.
브래디는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은퇴 선언을 했지만, 40일 만에 이를 번복하고 현역 복귀를 선언했었다.
브래디는 22년간 NFL 쿼터백으로 뛰면서 슈퍼볼 우승 7번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3차례에 슈퍼볼 MVP를 5차례 수상했다.
스포츠
'NFL 전설' 톰 브래디, '영원한 은퇴' 선언
2023-02-02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