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연봉 최대 706억원, 8년 총액 5650억원(스포트랙)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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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6-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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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시 연봉은 최대 5470만 달러(약 705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 업체인 스포트랙은 지난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고액 연봉자들의 기록과 오타니의 기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오타니는 타자 최대 2520만 달러(약 325억 원), 투수 최대 2950만 달러(약 380억 원)의 연봉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타자와 투수를 합하면 5470만 달러가 되는 셈이다. 이는 현재 가장 많은 평균 연봉을 받고 있는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의 4330만 달러보다 1100만 달러나 많은 액수다.

타자 부문에서 오타니는 2021년 이후 1년 반 동안 타율만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앤서니 런던(2018-19), 브라이스 하퍼(2017-18), 조지 스프링거(2019-20), 호세 라미레스(2020-21)의 기록과 대등했다.

투수 부문에서도 오타니는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을 합해 총 35경기에서 198.2이닝 동안 3.08의 평균자책점과 246개의 삼진을 잡았다. 이는 대형 계약을 맺기 직전 2년간의 호성적을 남긴 트레버 바우어(2019-20),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018-19), 패트릭 코빈(2017-18), 다르비슈 유(2016-17)보다 낫다.

스포트랙은 또 계약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총액이 4억3760만 달러(약 565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역시 MLB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마이크 트라웃의 4억2650만 달러보다 1100만 달러가 많다.


소프트랙은 “사람들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오타니는 162경기 기준 239개의 탈삼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는 또한 162경기 기준 44개의 홈런을 치고 24개의 도루를 성공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오타니의 연봉 5470만 달러는 합리적인 금액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 타자로 46홈런, 투수로 9승, 평균자책점 3.18로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올 시즌 오타니는 28일 현재 16개의 홈런과 6승(4패)에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연봉은 550만 달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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