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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세희, 근대5종 여자부 3종목 합계 2위…사상 첫 메달 입상 가능

2021-08-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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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여자 근대5종에 출전한 한국 김세희가 6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승마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세희(26·BNK저축은행)가 한국 근대5종 여자부에서부터 입상 가능성을 키웠다.

김세희는 6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근대5종 여자 개인전 펜싱, 수영, 승마 등 3개 종목을 치른 가운데 중간 합계 810점으로 율리아나 바타쇼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820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전날 첫 경기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며 상위권 성적의 기대감을 키운 김세희는 이날 수영,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마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2위를 지켜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이어질 육상+사격 복합 경기인 레이저 런은 앞선 3개 종목 합산 성적에 따라 출발에 차등을 둔다. 김세희는 두 번째로 빨리 출발하게 돼 입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레이저 런을 마치면 합산 성적으로 메달이 결정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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