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골프 2연패 도전 박인비, 첫날 리우 메달리스트 리디아 고·펑산산과 한조 대결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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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8-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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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시상식 당시 리디아 고(왼쪽부터), 박인비, 펑산산[연합뉴스 자료사진]
올림픽 여자골프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33)가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의 메달리스트들과 2020 도쿄올림픽 첫날 한 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2일 발표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산산(중국)과 같은 조에 포함됐다.

이들은 4일 오전 8시 41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박인비, 리디아 고, 펑산산은 모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당시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질주한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했고, 리디아 고가 5타 차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펑산산은 박인비에게 6타 뒤진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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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박인비와 고진영이 2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기자회견 후 연습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고진영(26)은 넬리 코르다(미국)와 세계랭킹 1·2위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고진영은 2019년 7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2년 가까이 유지해오다 올해 6월 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코르다에게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들은 개최국 일본 대표인 하타오카 나사와 4일 오전 8시 14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김세영(28)은 대니엘 강(미국), 해나 그린(호주)과 동반 플레이를 하며, 김효주(26)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한 조에 들어갔다.

지난달 말 열린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조피아 포포프(독일)와, 올해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카 사소(필리핀)는 렉시 톰프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같은 조에 묶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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