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은퇴는 롯데에서?...신세계 1년 후 트레이드 가능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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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2-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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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추신수가 신세계와 연봉 27억 원에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일단 추신수는 최소 신세계에서 1년은 뛰게 됐다.

1년 후 어떻게 될까?

추신수가 계속 야구를 할 의지를 보인다면 그는 롯데 자이언츠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는 평소 “KBO리그에서 뛴다면 고향 팀 롯데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은 추신수의 고향이다.

추신수가 신세계와 계약한 것은 신세계의 전신인 SK와이번스가 지난 2007년 실시한 해외파 특별 지명에서 추신수를 지명했기 때문이다.

당시 KIA가 최희섭을 롯데가 송승준을 우선 지명했고, SK 추신수, LG 류제국, 두산 이승학, 삼성 채태인, 현대 김병현 등으로 지명권이 결정됐다. 한화는 미당첨돼 박찬호를 영입할 때 이 부분을 어필해 받아들여진 바 있다.

따라서 추신수에 대한 보류권은 신세계가 갖고 있다. 신세계가 지명권을 포기하지 않고 추신수를 영입했기 때문에 추신수는 신세계에 입단해야만 했다.

그러나, 1년 후에는 트레이드로 롯데에 갈 수 있다.

다만, 추신수와 신세계가 어떤 계약을 했는지가 관건이다. 신세계가 롯데로 추신수를 트레이드할지도 미지수다.

그러나, 추신수가 롯데로 트레이드해줄 것을 요구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과연, 추신수가 야구 경력의 마무리를 고향팀인 롯데에서 할 수 있을까?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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