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자'맥그리거, 생애 첫 KO패. '기부천사' 포이리에 7년빚 갚았다-UFC라이트급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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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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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자' 맥그리거가 생애 첫 KO로 무너졌다.
'기부천사' 포이리에는 6년4개월전 페더급에서 당한 1회 KO패의 빚을 그대로 되갚았다.

2회 더스틴 포이리에의 주먹이 터졌다. 맥그리거의 주먹을 피하면서 던진 오른손 주먹이 정확하게 맥그리거의 얼굴에 꽂혔다.

충격을 크게 받은 맥그리거가 뒤로 물러나며 주춤거리자 포이리에가 성난 사자처럼 뛰어 들었다. 좌우연타가 쏟아졌다. 꼼짝없이 주먹을 다 맞고있던 맥그리거가 마침내 힘없이 주저앉았다.

맥그리거가 처음으로 처참하게 무너지는 넉아웃 장면이었다.

포이리에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미들급 경기에서 2회 정확한 타격을 맥그리거에게 쏟아부어 TKO승을 올렸다.짧은 순간 40차례의 주먹을 날렸다. 포이리에의 짧은 라이트 한방이 터지면서 맥그리거는 완전히 무릎을 꿇었다.


포이리에는 1회엔 레슬링으로 맥그리거를 압박했다.

1회 1분이 지났다. 맥그리거가 KO시키겠다고 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의 테이크다운에 당해 주저앉은채 공격당하고 있었다..

포이리에의 초반 레슬링전략은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크게 얻은 것은 없었지만 적어도 맥그리거의 예봉을 꺾었고 그것이 2회 TKO로 이어졌다.

포이리에가 6년4개월여만에 빚을 갚았다. 둘의 전적은 1승1패. 충격은 맥그리거가 더 크겠지만 어쨋든 서로의 뜻에 따라 한번은 더 벌어질 것 같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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