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 이명호·정진완·안태성 3파전 경쟁 치열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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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0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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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원장(왼쪽), 이명호 전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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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팀 감독.


새로운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 누가 오를 것인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가 실시된다. 이날 후보자 자기소개 및 소견발표에 이어 투표를 통해 새 회장을 뽑는다. 당선인은 유효투표 중 다수득표자로 결정한다 . 득표수가 동수인 경우에는 연장자로 결정한다.
회장을 선출할 선거인 대상자는 장애인체육회 정가맹단체장 32명, 시도장애인체육회장17명,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IPC 집행위원 1명, 선수대표 8명, 지도자 대표 4명, 심판 대표 4명, 학계 대표 2명 등 총 68명등이다.
이번 장애인회장 선거는 안태성 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감독(58, 기호 1번), 이명호 전 장애인체육히장(63, 기호 2번), 정진완 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54, 기호 3번) 3파전으로 치러진다.
안태성 후보는 장애인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한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2관왕, 1996년 애틀랜타장애인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에서 각각 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는 감독으로 참가, 양궁여자 단체전 우승에 기여했다. 안 후보는 "장애인 체육 현장에서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며 "체육인 인권 강화를 위해 시도체육회 인권 감사관을 배치하고 선수와 지도자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말했다 .

이명호 후보는 지난 1999년 방콕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역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6년 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전문체육부장, 생활체육부장, 시설운영부장, 교육훈련부장, 이천훈련원 원장을 거친 뒤 제4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제4대 회장을 맡으면서 장애인체육예산을 232억원 증액했고, 국가대표 훈련 일수를 210일까지 증가시켰다"며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후보는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6년 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2011년까지 생활체육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을 거쳤으며 현재 이천훈련원장을 맡고 있다. 정 후보는 "장애인 체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재 제도와 규정을 재정비해 든든한 재정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장애인체육인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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