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덤보' 전인지...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 대니엘 강, 리디아 고와 공공 13위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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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8-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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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선전하고 있는 전인지.
‘덤보’ 전인지(26)가 살아났다.

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미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의 성적으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는 5타 차.

1라운드에서 선전했던 교포 선수인 제니퍼 송(미국)은 이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투어 재개 후 4개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전인지는 이번 대회 들어 모처럼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인지는 이날 3번 홀과 10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으나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대니엘 강(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전인지와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려 3, 4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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