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미켈슨 재대결...이번엔 파트너와 함께?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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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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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맞대결 당시 미켈슨(좌측)과 우즈.[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우즈와 미켈슨은 미식축구 스타들과 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미국 NBC방송은 31일(한국시간) "유명 작가이자 골프 기자인 로버트 러스틱이 우즈와 미컬슨이 추진하는 맞대결에 NFL스타 톰 브래디와 페이턴 매닝이 합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브래디와 매닝은 미국 프로 미식축구 최고의 쿼터백으로 골프에서 우즈와 미컬슨의 위상과 비슷하다. 골프광인 둘은 골프 실력 역시 평범한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다.

골프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프로 골프투어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이런 특별 이벤트는 스포츠 중계방송 콘텐츠로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로 보고 있다. 특히나 PGA투어 스타와 NFL 스타들의 만남인만큼 2대2 대결이 성사만 된다면 시청률을 끌어올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조합인 셈이다. NFL 스타 플레이어를 포함한 2대 2 매치는 아직 구상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8년 우즈와 맞대결에서 승리해 상금 900만 달러를 독식했던 미켈슨은 최근 팬과 트위터를 통한 대화에서 "두 번째 대결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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