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3타 차' 김세영 "남은 라운드 최선을 다할 것"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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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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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진=AP뉴시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2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 단독 6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골프장(파72)에서 치러진 2020 LPGA 게인브리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마들렌 새그스트롬(스웨덴)에 3타 차 단독 6위다.

대회 첫 날 치러진 1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김세영은 단독 6위까지 순위가 밀리기는 했지만, 선두와 격차는 3타 차로 크지 않다. 남은 2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려볼 만한 위치다.

김세영은 "코스 컨디션이 소프트해서 찬스가 많았는데,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하며 "그래도 남은 두 라운드가 있으니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고 많이 잡다보면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나머지 라운드에서 최고의 라운드를 하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남은 라운드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톱10에서 출발한 최운정은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했고,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8위가 됐다.


뒤를 이어 지은희가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34위다. 박희영과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47위, 강혜지와 이미향은 1오버파 공동 64위다.

허미정과 박인비는 2오버파, 이정은과 이미림은 4오버파, 최나연은 6오버파 등으로 컷오프 기준타수인 1오버파를 넘지 못하고 컷탈락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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