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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초청선수 강성훈-노승열 초청료 전액 기부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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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9-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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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과 노승열. 사진=AP뉴시스
신한동해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멤버 강성훈과 노승열이 초청료를 전액 기부한다.

35회째를 맞은 신한동해오픈은 올해 국내 최초로 한국프로골프(KPGA),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해 국제대회로 개최되며, 오는 19일부터 인천 소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년째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온 신한동해오픈은 '희망의 티샷 나눔의 퍼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다.

2008년 24회 대회부터 진행한 희망나눔캠페인의 대표적 아이템은 ‘희망나눔쿠폰’ 판매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장당 7천원에 스크래치 쿠폰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및 입장료 수입 전액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참가선수는 물론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 그리고 창설 자문위원단도 이에 화답해 선수는 상금의 5%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다양한 100% 당첨경품을 준비해 갤러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식이다.

또한 1981년 고국 골프발전을 대회를 창설한 재일동포 자문위원단은 지난 33회 대회부터 3년 연속 한국 선수 중 메인스폰서를 아직 찾지 못한 선수들을 1:1로 매칭해 후원하고, 선수는 감사의 표시로 후원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기업명이 적힌 배지를 모자에 달고 출전한다.

대회 취지에 맞춰 초청선수인 강성훈과 노승열도 나눔에 동참한다. 두 선수는 초청료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올해 5월 PGA투어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승의 기쁨을 안았다.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한국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데, 강성훈이 신한동해오픈에 나서는 것은 4년 만이다.

마찬가지로 PGA투어 멤버이자 통산 1승의 노승열은 지난달 3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PGA투어 복귀에 앞서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샷감 테스트에 나선다.

노승열의 경우 지난 2016년 1억원 이상 기부를 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꾸준히 선행하고 있다. 군복무중이던 지난 1월에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인흥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통학차량을 기증했고, 지난 4월에는 고향인 강원도의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 바있다. 뿐만 아니라 전역 후에는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산하의 고려대 의료원에 2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노승열은 자신의 복귀전에서도 초청료를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청소년 및 아동은 무료 입장은 물론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드라이버, 퍼팅, 칩샷 등 다채로운 골프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3라운드가 예정된 9월 20일에는 김경태, 강성훈, 노승열 등 스타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갤러리 경품도 역대급으로 주최측은 총 8천여개가 넘는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흥행몰이에 나섰는데, 스릭슨 골프모자 5천개, 카스텔바작 골프양말 2천개, 스카치글러브 골프장갑 500개, 골프우산 200개, 스릭슨 골프볼 100더즌이 내걸렸으며, 스릭슨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세트 등도 준비됐다.

가전제품 스폰서 LG전자는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초음파 클린저를, 파나소닉 코리아에서는 음이온 드라이기, 고급 면도기, 구강세정기를 다양한 건강가전제품을 준비했다.

또한 우승자 시상식에는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6백만원 상당의 65인치 LG전자 OLED TV, 4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코어 트레이닝 체어 그리고 젝시오10 아이언세트 등이 증정된다.

티켓가격은 일일권 3만원이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을 통한 사전 예매자, 인천시 거주자, 신한카드 결제를 통한 현장 구매자에게는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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