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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KLPGA 대세’ 최혜진 “LPGA 경험, 내 부족함을 느꼈다”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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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8-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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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를 휩쓴 최혜진(20, 롯데)이 유럽원정에서 성장의 디딤돌을 놨다.


최혜진은 8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72, 6666야드)에서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공식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9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둔 최혜진은 미국투어에서 쓴 맛을 경험한 채 돌아왔다.

최근 2주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9위(2오버파 286타)를 기록했고,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에 그쳤다.

이에 최혜진은 “많은 경험이 됐다”고 운을 떼면서 “국내에서 플레이가 좋아서 해외 무대에서도 잘 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나름 성적 욕심도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성적이 나왔을 때 심적으로 많이 흔들렸다. 아직 내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더 열심히 국내에서 실력을 쌓고 다음 기회를 위해 준비하겠다 말했다.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 최혜진은 하반기 목표로 ‘시즌 끝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지난 루키 시즌 때도 상반기 좋은 흐름을 가졌었고, 하반기에 아쉬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올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상반기를 보냈는데 하반기에 더 신경 쓰고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하면서 시즌 끝날 때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답했다.

최혜진은 지난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혜진은 ‘연습라운드에서 감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즌 하반기에도 ‘대세’의 자리를 이어갈지, 최혜진의 소감과 각오를 인터뷰를 만나보자.

[촬영=김상민, 편집=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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