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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K리거 깜짝발탁 기대...27일 '6월 A매치 선수명단' 발표

유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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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5-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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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벤투 감독. 사진_뉴시스
6월 A매치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이 오는 27일 발표된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란, 호주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투호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 뒤 같은 달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갖는다.

대표팀 소집은 지난 3월 콜롬비아, 볼리비아 평가전 이후 세달 만이다. 이번 대표팀은 지난 3월과는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 등의 차출이 불가능하다. 지동원도 소집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동원은 지난 6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마인츠로 이적해 팀 적응이 중요한 상황이다.

K리거들의 깜짝 발탁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지난 3월 소집 때 이강인 등이 발탁됐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K리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발탁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시즌 한 층 뜨거워진 K리그1 무대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의 국제경쟁력을 대표팀에서 점검해 볼 필요성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벤투감독은 지난 18일 K리그1 울산현대와 수원삼성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에이스' 손흥민의 소집 시 합류시점도 관심거리다. 손흥민은 6월 2일(한국시간) 오전 4시에 열리는 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물리적으로 3일 소집은 물론 7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제 컨디션을 발휘하기 쉽지 않은 일정이다. 손흥민이 소집될 경우 11일 이란과의 평가전 출전이 예상된다.

대표팀은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집결해 훈련한 뒤 호주와 첫 평가전이 열리는 부산으로 경기 하루 전 이동할 예정이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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