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OK저축은행 새 사령탑

유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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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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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욱 OK저축은행 배구단 신임감독.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우여곡절 끝에 새 사령탑으로 석진욱(43)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22일 올 시즌이 끝난 후 자진해서 사퇴한 김세진(45) 전 감독의 후임으로 석진욱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김호철(64) 남자대표팀 감독이 '팀을 맡아보겠다'고 먼저 제안하면서 혼선을 빚었지만, 예정대로 석진욱 신임 감독 체제를 확정했다.

석진욱 신임 감독은 남자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살림꾼'으로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실업 배구 시절이던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석 감독은 15년에 걸쳐 선수 생활을 하며 실업배구 9연패와 77연승에 앞장섰다.


석 감독은 2013년 7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김세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OK저축은행 수석코치를 맡아 2014-15시즌과 2015-16시즌 등 두 차례 챔프전 우승을 이끌었다.

석 감독이 OK저축은행 사령탑에 오르면서 인하사대부고 시절 전국대회 전관왕을 합작했던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 장병철(43) 한국전력 감독과 '동기 대결'을 벌이게 됐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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