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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숏게임 골프레슨]짧은 거리 퍼트가 어렵다면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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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1-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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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는 이주연 프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아마추어 골퍼가 숏게임에서 어떻게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이주연 프로가 지난 4개월간 지도한 아마추어 골퍼와 파3 연습장에서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실제 숏게임에서 아마추어가 놓치기 쉬운 플레이 포인트를 짚고, 타수를 줄일 확률을 높이는 팁을 소개한다.

파3에서 아마추어가 가장 멘탈이 붕괴됐던 순간이 있다. 짧은 거리 퍼트를 계속 놓친 상황이다. 1m가 채 안 되는 짧은 거리에서 몇 차례 왔다 갔다 하며 타수를 잃었다.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면 실수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볼이 핀 가까이 붙어있는 상황은 홀아웃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도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주연 프로는 "자신이 없거나, 욕심에 강하게 치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짧은 거리 퍼트는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스트로크가 흔들려 놓치게 된다. 혹은 강하게 쳤다가 안 들어가는 경우, 자신감을 잃어 다음 퍼트를 너무 약하게 치는 경우가 많다고 이주연 프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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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 퍼트를 몇 차례 놓친 아마추어는 "이 정도 거리면 당연히 성공할 거라 생각했는데 안 들어가서 당황했다. 짧은 거리 퍼트를 놓치니 조금 창피한 마음도 들어서 다음 퍼트에서도 무너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아마추어에게 이주연 프로의 조언은 '클럽헤드가 홀컵만 바라보게 치라'는 것이다. 짧은 거리 퍼트를 계속 놓치면 당황해서 스트로크가 무너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게 이주연 프로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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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연 프로.
이주연 프로는 "짧은 거리 퍼트는 클럽헤드가 홀컵만 바라보면 다 들어간다. 가상의 선을 하나 긋고 퍼터가 그대로 잘 가는지 확인하면서 자신을 가지고 퍼트를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로크가 심하게 흔들린다면, 아예 볼을 안 보고 홀컵을 보고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주연 프로(KLPGA 정회원)는 현재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JMS 인천점에서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장소 | JMS기흥 파3 연습장
골프웨어 | 빈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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