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 펠하우어가 마누엘 노이어의 실수를 틈탔다. 종전 기록은 카림 벨라라비(2014년)와 케빈 폴란트(2015년)의 9초였고, 폴란트의 골도 뮌헨전에서 나왔다. 뮌헨의 올 시즌 첫 선제 실점이다.
올여름 이적한 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후반 17분까지 뛰며 공격 가담과 위협적인 슈팅으로 존재감을 보인 뒤 안톤 카데와 교체됐다.
뮌헨은 후반 6분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크로스를 받은 루이스 디아스의 바이시클킥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19분 로드리고 리베이로에게 역습 골을 내줬다. 두 차례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뮌헨은 22분 투입된 너새니얼 브라운이 35분 해리 케인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 넣어 패배를 면했다. 38분엔 세르주 그나브리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김민재는 출전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위(승점 8), 뮌헨은 2위(승점 11)다.
이재성이 교체 출전한 마인츠는 앙토니 카시의 멀티골에도 레버쿠젠에 3-4로 졌고, 정우영이 선발로 뛴 우니온 베를린은 리반 부르주의 결승골로 엘페르스베르크를 1-0으로 꺾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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