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우선 11월 19일 출시 예정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게임 '신더시티'도 시연한다. 시연대에서는 게임은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인다.
이밖에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도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미공개 신작 1종도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B2C(기업 대 소비자 거래)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중앙의 돔 상영관과 양측 2개의 시연존으로 구성했다. 돔 상영관은 초대형 파노라마 화면을 통해 신작 트레일러를 상영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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