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정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체육회장, 각 종목 관계자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모여 대회 참가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체육대축전은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안산시는 정식 20개와 시범 4개를 포함한 24개 종목에 705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낸다.
이민근 시장은 "생활체육은 건강한 경쟁과 상호 응원을 통해 공동체를 하나로 만드는 시민 축제"라고 강조하며 "안산 대표라는 자긍심으로 안전하고 당당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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