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각 시군 공무원 탁구동호회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고공탁은 탄탄한 팀워크와 끈질긴 승부근성으로 예선을 통과한 뒤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회원들의 단합된 응원과 철저한 준비가 승리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표명섭 고공탁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문화와 동호회 활동을 통해 활기찬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공탁은 직장 내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교류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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