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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에는 10세 이하 부문에 91개 팀, 12세 이하 부문에 136개 팀 등 총 227개 팀이 참가해 전국 16개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연령대별 16개 팀은 오는 10월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는 2019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MLB 레이먼드 리우 국제사업부 부사장은 "MLB컵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 훌륭한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는 리틀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MLB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MLB는 대회 기간 중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협력해 유소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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