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전 시구에 나서는 배우 정수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51713260279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정수빈은 드라마 '트롤리'에서 첫 공중파 데뷔 연기를 선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2023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주인공 우슬기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구를 앞둔 배우 정수빈은 "평소 이름이 같은 정수빈 선수를 응원해 왔다"며 "정수빈 선수가 멋지게 활약해서 두산이 승리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의 베테랑 외야수 정수빈은 올 시즌 타율 0.315, 1홈런, 6타점, 19득점, 7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상위권 도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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