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71713050896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LG 염경엽 감독은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스틴이 목에 담 증세가 왔다"며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대타로도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틴은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2025시즌 현재까지 타율 0.290에 홈런 5개, 14타점을 올리며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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