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반즈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회초 허벅지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당시 롯데 구단은 "반즈가 왼쪽 허벅지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상태는 심각하지 않지만, 롯데는 반즈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반즈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올렸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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