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손흥민이다.
풋볼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대규모' 계약에 합의할 계획 이라며 "손흥민은 남은 선수 생활을 토트넘에서 하고 싶어 한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우선 현재 계약에서 1년 연장 조항을 활성화하여 2026년 6월까지 손흥민을 북런던에 머물게 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한 소식통은 클럽이 손흥민과 완전히 새로운 장기 계약에 관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리고 손흥민의 급여 인상은 "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으로 19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클럽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번 시즌 10골과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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