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하키연맹(FIH) 주니어 여자월드컵 최종 11위에 자리했다.
1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0회 FIH 주니어(21세 이하) 여자월드컵 대회 10일째 열린 11-12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칠레를 상대로 2-1을 기록했다.
한국은 0-1로 지고 있다가 2쿼터에 박미향과 안수진의 골로 역전승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11일에 치러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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