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에 힘입은 김성현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13위에 자리했다.
1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김성현은 지난주 171위보다 58계단 껑충 뛰어 올랐다.
김성현은 이날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회에서 우승한 사히스 시갈라는 8계단 상승한 29위에 올랐다.
1위인 스코티 셰플러부터 톱10까지는 달라진 게 없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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