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의 슛[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012025140610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인천도시공사는 1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하남시청에 29-26으로 이겼다.
정규리그 2위로 1승을 안고서 PO에 나선 인천도시공사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3위 하남시청에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서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인천도시공사와 정규리그 1위 두산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5일 낮 12시 같은 곳에서 치러진다.
이날 하민호와 윤시열이 8골씩을 넣으며 인천도시공사의 승리를 쌍끌이했다.
하민호는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8세이브(28.6%)를 올린 골키퍼 안준기의 활약도 빛났다. [연합뉴스=종합]
[1일 전적]
▲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인천도시공사 29(14-13 15-13)26 하남시청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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