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신은철의 경기 모습[대한산악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2816540805295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28일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대한민국 국가대표 신은철(25), 정지민(20)이 스피드 예선전에서 각각 5.13초와 7.08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은 일반 관중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대회로 29일에는 볼더링 예선과 결승경기가 열린다. 스피드·볼더링 결승경기는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유튜브 채널과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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