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회장은 “우리나라 하키는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근 13년만에 월드컵 8강 진출, 9년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뿐만 아니라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장재근 촌장의 취임 축하 인사도 함께 건넸다.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우리나라 하키는 그 동안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왔기 때문에 국제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에서 하키 대표팀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