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는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주최·주관)에서 피파스포츠가 2017년부터 대한하키협회 공식 용품 후원사로 2022년까지 6년 동안 총 12억원의 용품 후원으로 대한민국 하키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그 동안 (주)피파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으로 우리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월드컵 8강과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 라며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유소년 육성 및 저변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함으로서 대한민국 하키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피파스포츠 권종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하키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 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하키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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