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은 8일 육현표 회장 당선 소식을 전하며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제25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라고 밝혔다.
육현표 당선인은 "한국 육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대한육상연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육상 저변확대와 유망주 발굴·육성 시스템 강화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국이 육상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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