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은 직원 갑질과 학폭 논란이 있었으며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저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질문자가 언급한 '더 글로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로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주인공이 가해자들에게 온 생을 걸쳐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글로리'가 학폭(학교폭력)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보니 이를 의식한 대처로 보여진다.
첫 글쓴이는 자신이 하늘로부터 SNS 계정을 차단 당했다는 인증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차단 당했다는 인증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하늘은 논란이 불거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하늘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학폭 논란을 언급하자 끝내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