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안영웅(남한고), 강륜현(청주공고), 이상현 태인 대표, 임오경 선정위원, 김서진(일신여고), 임서영(인천비즈니스고/대리인 아버지)[사진 대한하키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1316275700984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태인은 12일 태인 회의실에서 대한핸드볼협회 장리라 부회장, 안지환 운영본부장과 태인체육장학금 핸드볼 부문 선정위원인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학금 선정자 4인과 함께 장학금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핸드볼 장학생은 남한고등학교 안영웅, 청주공업고등학교 강륜현, 일신여자고등학교 김서진,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임서영 선수 등 4명이다.
199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태인체육장학금은 핸드볼 분야를 포함해 산악, 양궁, 탁구, 역도, 육상, 하키,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 종목 선수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핸드볼 분야에는 현재까지 28명에게 2560만원을 지원했다.
안영웅 선수는 “태인체육장학금 선정자에 제가 뽑혔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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