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투수 나균안이 직접 참석해 하늘마음한의원에 저소득층 어린이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1000만 원, 세흥병원에 저소득층 노인의 무릎 수술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의료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피부 질환이 있는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고 세흥병원 김도형 병원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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