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근은 11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 2일 째 경기에서 스페인의 젊은 피 이반 마요르를 3-1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김재근은 오태준과 32강을 놓고싸운다. 오태준은 이선웅과의 128강전에서 2.143의 엄청난 에버리지를 기록했다.
강동궁은 노종현을 3-0으로 완파했다. 64강전 상대는 카를로스 앙기타이다.
마르티네스는 김경오, 사파타는 김용수, 마민캄은 이경욱을 각각 제압했다.
128강전에서 쿠드롱에 역전승, 파란을 일으킨 128위 김욱은 카시도코스타스와 64강전을 벌인다.
P.응우옌은 아드난 육셀, 조건휘는 안토니오 몬테스, 강민구는 장남국과 싸운다.
우승 후보군에선 쿠드롱에 이어 레페스가 탈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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